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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경제를 강조하고 출마를 했고, 당선된 시의원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화제의 인물은 초선이지만 당찬 포부를 가지고 안산시의원에 당선된 한명훈(51・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의원이다. 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구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가’선거구에서 ‘1-가’공천을 받고 당선됐다. 3명을 선출하는 중선거구에서 1등으로 당선된 한 의원은 2만1,376표를 획득, 안산시의원 지역구 18명중 최다득표로 당선된 의원이다.한 의원은 “이제는 시의원도 경제다”는 말을 강조한
2018.07.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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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산시 제6선거구(와동, 선부3동) 강태형(49) 도의원은 초선이다. 단원갑 사무국장 출신인 강 의원은 한국당의 장영수 후보와 미래당 김선태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득표수는 1만8천183표(60%)다.강태형 도의원은 천정배 국회의원 청년특보,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안산 단원갑 연락소장을 지내는 등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정당인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그동안 정당인으로서의 경험을 십분 살려 도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행동하는 정치 생각하는 정치를 낮은 자세로 만나겠다. 오로지 밤
2018.07.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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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년간 안산시의회를 지키는 버팀목이었던 성준모(51, 원곡동,신길동,백운동,선부1·2동) 의원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표 차로 경기도의원에 당선되며 정치 인생의 새로운 첫 발을 내딛었다.성 의원은 5,6,7대 안산시의원으로 활약하며 7대 전반기 의장을 지내는 등 안산시의회에서 나름의 족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년 동안 안산시의원으로 생활하며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번 당선이 보다 넓은 무대에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라는 명령이라 생각하고
2018.07.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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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위해 지난 주 목요일 오전 본사를 방문한 이기환(61) 의원이 낯설지는 않다. 이 의원은 제 5 대 시의원을 역임했기 때문이다.늘 단정하고 점잖은 모습으로 정치인의 내.외적인 면을 중시여겼던 그인지라 이날도 예외없이 깔끔한 자태로 나타나 반갑게 악수하면서 파안대소했다.8년만에 복귀한 기분이 어떤것이냐고 묻자 “ 가슴이 벅찬 반면에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단원 갑 김명연 국회의원 보좌관을 1년여 동안 했고 정당인으로서 꾸준히 원외활동과 민원봉사를 해 왔기 때문에 숙제처럼 쌓인 민원과 의회활동
2018.07.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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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52.여)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이면서 상록여성봉사단 대표이기도 하다.인터뷰를 하기 위해 본사를 찾은 김의원은 전혀 정치와는 무관한 여성으로 비춰졌다.어쩌면 봉사정신이 투철한 삶을 정직하고 곧게 살아온 중년을 넘긴 여인이 다소곧이 자리에 앉았다. 질문에 대답하기도 어색한 느낌이 들어 잠시 화두를 일상생활로 돌려보기도 했지만 주부의 때를 벗기는 힘든 모양이다.다시말하면, 정당인이면서 봉사자로 살아온 삶이지만 봉사의 길을 걸어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그녀는 주부이기도 하다.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2018.07.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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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섭(83) 귀순용사는 해마다 8월이 오면 귀순하던 그 때를 생각한다.김관섭 귀순용사의 고향은 평안북도 정주군 고덕면 덕암리 농어촌 마을이다.성분이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인민군에 입대했고 군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개성지구 개풍군 해평리 최전방 지역에 북한군 중대장으로 배치됐다. 북파공작원 월남 도주자를 체포 소멸하는 업무를 받고 당과 수령에 충성하면서 남조선 해방만 외치던 북한군 중대장이었다.최전방에서 근무하면서 대북심리전 방송과 남한 방송을 수시로 청취하고 강화군 철산리 주민들의 활동상과 대북전단, 장마철 조수에 떠돌아
2018.07.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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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7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를 거두며 3선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장동일(59, 일동·이동·성포동) 의원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3선 고참 의원으로서 의회에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이었다.“경기도의회에 3선 의원이 18명 뿐 입니다.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의회 내에서 맏형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입장이어서 이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역할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기 위해 나선 의장 선거에서 낙선을 한 장 의원이지만,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분명히 알
2018.07.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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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3선의 송한준(58. 안산1)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부의장은 김원기(의정부4), 안혜영(수원11) 의원이 함께 맡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염종현(부천1) 의원으로 결정됐다.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달 27일 당선자 총회를 열어 다음 달 임기를 시작하는 10대 도의회 의장 후보로 송한준 의원을 선출했다.송한준 의원은 “경기도의회를 의회다운 의회로 만들기 위해 저 송한준, 여기 계신 135명 의원님들 잘 섬기며 무엇이든 함께 하겠다”며 “임기 내내 여러분의 귀한 공약 들어있는 노란 보따리를
2018.07.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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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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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재선 의원,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여기까지만 본다면 어느 정도 그 인물에 대한 그림이 그려 질 터. 나름의 경륜과 나이를 갖춘 중진 의원의 모습을 상상하기 쉽다.송바우나(재선, 원곡동·백운동·신길동·선부1,2동) 의원은 아직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다. 이번 제8대 안산시의회에 입성한 의원들 중 압도적(?)으로 최연소 의원이다. 하지만 송 의원은 5명의 후보가 경쟁한 ‘마’선거구에서 44%가 넘는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안산시의회에 입성한 재선 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로써 제8대 안산시의회
2018.07.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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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8일 오후 본사를 방문한 이진분(62.여) 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의원은 약간 세련된 매무새와 포근한 느낌이 정치 초년생인 市 의회 비례대표 의원이란 생각보다 예술을 사랑하는 또 다른 정취가 있는 듯 하다.인생 후반기에 전혀 색다른 직업에 도전, 승리를 쟁취한 그녀는 정당인으로서 경기도당 대변인이기도 하다. 또한 충북도민회 여성회장을 맡기도 해 정치와는 무관치않다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당선의 기쁨보다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오랜기간 새마을 봉사를 시작으로 작금까지 해 온 헌신적인 일에 지장을 초래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그런 연유
2018.07.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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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순(59, 일동·이동·성포동) 의원은 빈발하는 산업재해 예방에 미친듯이 활동을 해왔을 뿐, 정치에는 그렇게 뜻이 있지는 않았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지난 30년전 회사가 서울 독산동에서 안산 반월공단으로 이사를 하면서, 안산사람이 되었고 대열보일러 노동조합 노조활동을 하면서 산업재해자 및 임금체불 상담활동과 안산경실련 시민단체 활동 등을 하면서 지역 정치인들을 만나게 되었고, 민선5기 김철민 안산시장 재임시 시민소통위원회 전문위원으로 발탁되었던 것이 인연이 되어 김철민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이번 6.13 선거에 시의원으로 출마,
2018.07.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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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자유한국당 윤태천(54, 본오1동·본오2동·반월동)의원이 안산시의회 부의장과 문화복지위원장 등을 거쳐 이번 8대 안산시의회에 당선됨으로서 3선의원이 됐다. 다수당의 3선 의원이면 안산시의회 의장으로 거론될 수도 있지만 안산시의회 21명 중 7명의 당선자를 낸 자유한국당 의원이기에 의장은 멀어졌다는 평가다.윤태천 의원은 “시의원은 시민이 뽑아준 영광스러운 자리이므로 무슨 일이든 시민들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지론을 밝히고 “그 연장선에서 저는 지금껏 사무실보다 현장을 직접 뛰며 의정활동을
2018.07.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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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척사대회 주관해 성공적으로 마쳐좋아서 하는 향우회 활동, 회장단에 감사선영배 회장은 ‘롤모델’, 타산지석 삼을 것안산시호남향우회에는 역대 회장들로 구성된 고문단과 선배들로 구성된 원로회가 있다. 향우회를 중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은 회장단이다.회장단을 지원해주는 자문위원 그룹도 중요한 부서중의 하나다.향우회 본회 산하단체장도 있다. 안호산악회, 안호봉사회, 장학회, 윤리위원회가 그것이다. 다음으로 감사, 사무총장과 부총장, 사무국이 있다. 향우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데 뒷받침을 해주고 있는 팀은 따로 있다.그곳이 바로 6
2018.05.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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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례협회를 한 단계 업그레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일장례식장 대표 박일도 회장이 재선 회장이 됐다. 그동안 음지에서 고생하던 한국장례협회를 과감하게 양지로 나오게 했으며 그 공로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단체가 됐다. 전국을 돌며 장례문화에 대해 강의하기 바쁘고 최근에는 대학까지 강의에 나가는 박일도 회장을 안산타임스 창간 14주년을 앞두고 어렵게 만났다. 1 재선 회장이 됐다. 축하드린다. 먼저 소감을 듣고 싶다.“축하를 한다니 감사하지만, 무겁다.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전임 회장이 임기를 2년 남기고 사임
2018.05.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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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예비 후보의 원팀, 어렵고 힘든 과정헌신과 이해를 바탕으로 성공적 단일화그들과도 함께 가야 진정한 원팀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 계획 있어본선에서 이길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로 윤화섭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확정됐다. 윤 후보는 우선 기쁘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러나 상대는 현역시장이었기 때문에 경선이 끝날때까지도 맘을 놓을 수 없는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팀의 역할이 컷고 특히 이왕길·민병권 후보의 선대위원장 수락과, 최종기 총괄선대본부장의 역할은 최종 경선에서 승리하는데 큰 역할
2018.05.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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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전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을 전공한 석사출신이다. 현재 안산상록을 지역위원회 상무위원과 당원교육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특히 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 보건복지 특보로 활동한 것을 큰 자랑으로 삼고 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다.“어린이집 원장을 맡고 있어 아침이면 어린이집으로 출근합니다. 퇴근후에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죠. 본오동에 집이 있어 본오동에서 주로 활동하지만 요즘은 시장선거가 한창이어서 시장선거를 돕고 있습니다. 다행히 경선이 잘 마무리돼 너무나 행복합니다.”-
2018.05.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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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 원팀에서 활동하던 최종기 본부장이 합류하면서 대언론관이 활성화 되고 있다. 최 본부장은 유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선거대책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그만큼 책임감이 크다. 선거를 진두지휘하고 후보를 당선시켜야 하는 최후의 보루역할을 해야 한다. 어려운 자리를 이끌고 있는 최 본부장을 만났다. - 윤화섭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윤 후보 캠프의 성공을 넘어 원팀의 성공이라는 평가가 있다. 감회를 말해 달라“성원해주신 당원과 시민 여러분 원팀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
2018.05.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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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 배오수 회장은 안산스마트허브와 시흥스마트허브에서 기업을 하고 있는 경영자들과 함께 하고 있는 모임체의 장이다. 그래서 명칭이 안산과 시흥이 들어가지 않는 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다. 스마트허브는 반월국가산단과 시화국가산단의 애칭이다. 귀엽고 깜찍한 닉네임으로 최근 들어서는 젊은 친화적 공단으로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는 명칭이다. 배오수 회장은 지난 1998년 안산에서 기업을 운영하다가 화성으로 옮겨 6년간을 경영했다. 그러나 직원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다시 안산으로 리턴한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4년전인 지난
2018.04.24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