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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배구인의 대축제, 2019 안산시협회장기 남 여 배구대회가 지난 6일과 7일 감골체육관을 비롯한 안산시 곳곳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10팀, 여자부 13팀 등 총 23개팀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코트 위에서 선보이며 승리를 위한 투혼을 발휘했다. 6일 오전 9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이 모인 가운데 감골체육관에서 개회식이 진행됐다. 본 식에 앞서 8시 30분부터 안산시배구협회 김
2019.04.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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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시 우호협력 체결과 선진국 스마트시티 방문단을 이끌었던 윤화섭 시장이 지난 3월28일부터 4월4일까지 네덜란드와 독일을 방문한 6박8일중 4일차 3월31일과 5일차 4월1일은 독일 아헨특구시를 방문했다.독일 아헨특구시 방문은 우호협력협약 체결과 현지기업체를 둘러보기 위해서였다.아헨특구시(시장:팀 그뤼테마이어)는 인구 55만 여명의 도시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주의 아헨, 알스도르프, 바스와일러, 헤르조겐라트 등 9개 시가 연합한 지방자치단체다. 독일의 MIT라고 불리는 아헨공과대학이 위치해 있는 도시로 유명하다.그 중에
2019.04.0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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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일 제254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이들 3개 상임위원회는 앞서 3월 27일부터 조례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임시회 안건을 심의하고 있으며, 의결을 하루 앞둔 이날 심사의 내실을 기하고자 상임위 별로 현장을 방문했다.먼저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주미희)는 철도유휴부지 활용 도시농업 공간조성 예정지와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농가 등 2곳을 찾아 예산안에 반영된 사업비가 적정한지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기행위 위원들은 도시농업 공간조성 예정지인 이동 622-1번
2019.04.0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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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인구유출을 막는 일이다. 그리고 그 이후 인구유입을 통해 인구를 늘리는 일이다.출생으로 인구를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고 그 부분은 국가사업으로 가는 게 맞다는 지적이다.그렇다면 안산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답은 천혜의 아름다운 섬을 가지고 있는 안산의 자랑, 대부도를 통해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다시 찾고 싶은 대부도, 살고 싶은 안산을 만드는 일이라는 게 안산을 지키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다.그 이후 시내권
2019.04.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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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2015년부터 건립 중이던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준공됐다고 1일 밝혔다.단원청소년수련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연면적 7,596㎡, 건축면적 4,355㎡이며, 건물 내부에는 190석 규모의 공연장과 농구,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및 층별 프로그램실이 구비되어 있다.외부에는 축구장 1면과 풋살장 2면, 농구장 시설 등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 전문기관인 (재)안산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한다.윤화섭 시장은 “한 달간 시운전을 통해 4월말 개관하면, 그동안 상록청소년수련관을 이
2019.04.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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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다문화 학생들을 돌보는 대안학교를 짓겠다는 좋은 취지로 시작된 ‘GK상록수고등학교’의 공사가 수년 째 중단되며 지역의 골칫거리로 대두되고 있다.상록수역 뒤편, 상록구 일동 산 65번지 일원에 조성 예정이던 ‘GK상록수고등학교’는 2010년 학교법인 서현학원의 설립체인 본오동 소재 S교회에서 학교를 건립하기로 결의한 이후 2011년 12월 학교법인의 설립이 완료됐으며, 2014년 말 착공에 들어가 토목공사를 진행했으나 학교법인과 시행사 와의 금전적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됐다.이후 2015년 9월 ‘GK상록수고등학교’로 명칭 변경
2019.04.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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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처음 도입하는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이하 안산스마트허브)가 현판식과 함께 젊고 활력 넘치는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닻을 올렸다.안산시는 28일 윤화섭 안산시장,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유관기관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에서 ‘반월·시화 스마트산단 사업단 현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데이터 기반 4차 산업기술을 활용, 기업 생산성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등을 통해 활력
2019.04.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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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시 우호협력 체결 및 선진국 스마트시티 방문단을 이끌고 있는 윤화섭 시장은 지난달 29일 오전(현지시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축구장을 방문, 첨단스마트시티로 유명한 종합관제소 운영상황을 점검했다.축구의 명문 아약스 팀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레나축구장은 시행정가, 경찰, 소방 등이 협업해 아레나지역의 교통정보와 주차정보 등을 공유하면서 만일에 있을지도 모를 각종 사건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갖춘 곳으로 유명하다.아레나 축구경기장에서 안산의 스마트시티를 보다 안산의 종합관제센터는 시가
2019.04.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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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럭 그랑시티자이 신축공사 현장에서 각종 비산먼지와 콘크리트 타설 후 남은 찌꺼기들이 그대로 우수토관으로 흘러들어가 시화호가 오염될 수도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시공사인 GS건설이 우수토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그랑시티자이 시공을 맡고 있는 GS건설 현장 관계자는 25일 해명자료를 통해 본지 기사이후 우수관을 준설하고 청소까지 마쳤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전문 준설업체를 통해 청소를 실시했다고 강조했다.준설 주요 내용은 그랑시티자이 부지 인근 우수관내 토사
2019.03.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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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선출된 새 조합장들의 취임식이 20일과 21일 잇따라 열리며 본격적인 새 조합장 체제에 돌입했다.먼저 20일 오전 11시 와스타디움에 위치한 마이어스 안산점에서는 군자농협 조인선 신입 조합장의 취임식과 안병안 조합장의 이임식이 펼쳐졌다.안병안 이임 조합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군자농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 왔다”면서 “취임하는 조인선 조합장이 군자 농협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힘껏 애써달라”고 전했다.조인선 취임 조합장은 “그간 군자농협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자농협과 조합원들
2019.03.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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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한국일보사 공동 주최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린 이번 박람회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2019 Emerging Technologies and Jobs)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활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안산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일자리 우수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특히, ▲ 4
2019.03.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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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역 발전과 협력을 위해 25일 지역구 국회의원과 정책협의회를 열었다.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정책협의회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전해철, 김철민 지역구 국회의원, 시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 건의와 주요 국비 지원 사항, 시 주요 핵심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올 4월부터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발행 추진, 외국인 아동 보육료 및 유치원 누리과정 유아학비 지원으로 내·외국인 차별 없는 보육기반 마련, 도시재생
2019.03.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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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인구가 줄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한때 안산시는 신도시1단계 개발시절 1년에 많게는 5만명 이상도 인구가 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인구가 줄면서 어떻게 해야 인구를 늘릴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인구가 줄면 가장먼저 문제가 되는 것은 재정축소로 이어진다. 정부에서 인구에 비례해 지급하는 지방교부세가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지방교부세가 줄면 재정이 축소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두 번째는 선거구축소로 이어진다. 현행 선거법이 바뀌지 않거나 선거구가 늘
2019.03.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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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1,670억원이 증가한 2조 3,835억원을 편성했다. 당초 본예산 2조 2,165억원 대비 7.54% 증가된 규모이며, 이 중 일반회계 1,610억원, 상하수도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 60억원이 증액됐다.이번 추경예산 일반회계의 중점 투자내역은 ▲ 스마트제조 혁신센터 기반 건립사업 및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등 산업진흥분야에 872억원, ▲ 아동수당 및 노인·장애인 지원과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34억원, ▲ 5월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대
2019.03.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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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식 유튜브 방송 ‘생생 스튜디오’가 15일 시민과 함께 소통의 문을 활짝 열었다.이 날 오픈 기념 생방송은 개그맨 ‘이문재’가 진행했고,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가 특별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아재 화섭TV’에 출연해 첫 방송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말하고, 실시간 댓글로 시민과 소통하는 등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시민들과 SNS로 소통하고 싶어서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통해 시민에게 더 친근히 다가
2019.03.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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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선부동 2·3구역 재건축을 둘러싼 갈등이 현재진행형인 가운데 지난달부터 이주가 마무리된 주택에 대한 철거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번 사태가 결국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현재까지 선부동 2·3구역의 주택 중 2채의 철거가 완료된 상태이며, 지난 14일에도 철거를 위한 말뚝을 박는 작업이 진행됐다.이에 재건축을 반대하며 비상대책위원회(이해 비대위)를 구성한 주민들은 비대위에 대한 법적 저분, 감정 결과가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철거를 진행하는 것은
2019.03.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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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인구가 계속해서 줄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연이어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안산타임스도 여러 차례 안산의 인구가 줄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안산시의회 정례회 기간중에는 의회에서 안산시 인구가 줄고 있는 것을 ‘재난수준으로 접근하자’는 지적까지 이끌어 내는 결과를 만들었다. 시의회 주미희 기획행정위원장은 “단순히 시가 대책을 마련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 만큼 지진과 태풍으로 시가 쑥대밭이 됐을 때 재난수준으로 접근해 행정을 펼치듯이 인구가 줄고 있는 것도 재난수준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2019.03.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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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9일부터 3일간 안산에서 열리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을 빛낸 스포츠 스타들이 나섰다. 윤화섭 시장은 12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스포츠 축제! 생생도시 안산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안산시 체육회 관계자와 함께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했다.또, 안산 출신 국가대표 여자 배구선수인 김연경 선수와 안산시청 소속인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금메달리스트 정보경 선수, 여자 씨름팀의 최희화, 김다혜 선수, 펜싱팀의 최수연 선수가 응원에 나서 관심을 끌었
2019.03.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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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상록수공원이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준공식을 가졌다.상록수공원에는 안산시 향토유적 제18호인 최용신 선생 묘가 자리하고 있으며, 1종 전문박물관이자 현충시설인 최용신기념관도 위치해 있어 매년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이에 이번 문화공간 조성공사가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3.11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