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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球의 향연’ 2019 안산시협회장기 배구대회 성황리 막 내려현 국가대표 김호철 감독 참석해 자리 빛내... 男 - 굿맨, 女 - 선부2동 우승컵 차지
2019 안산시협회장기 남 여 배구대회가 지난 6일과 7일 감골체육관을 비롯한 안산시 곳곳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진은 개회사를 전달하는 민용기 안산시배구협회장 모습.

안산 배구인의 대축제, 2019 안산시협회장기 남 여 배구대회가 지난 6일과 7일 감골체육관을 비롯한 안산시 곳곳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개회식에 도열한 선수들 모습.
개회식에서 협회기 흔드는 민용기 배구협회장.
선수 선서하는 선수대표.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10팀, 여자부 13팀 등 총 23개팀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코트 위에서 선보이며 승리를 위한 투혼을 발휘했다.

개회식 후 기념촬영하는 내빈들.

6일 오전 9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이 모인 가운데 감골체육관에서 개회식이 진행됐다. 본 식에 앞서 8시 30분부터 안산시배구협회 김광혁 자문위원장이 속한 밴드 ‘좋은 사람들이’ 연주를 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개막적 흥을 돋군 밴드 ‘좋은사람들’.
멋진 공연을 펼친 다스름무용단.

이어진 다스름무용단의 화려한 콜라보 공연이 대회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시합을 앞 둔 긴장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줬다.

이날 개회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순자 국회의원과 김명연 국회의원, 안산시의회 김정택 부의장, 원미정 도의원 을 비롯한 내빈 30여명과 300여명의 선수가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점섬체육관에서 응원을 펼치는 추영호 시의원과 백운동 직원들.

특히 민용기 배구협회장과 함께 학창시절 운동을 같이 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명 세터 출신 김호철 감독이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대회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산시배구협회 김광혁 자문위원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대회사에 전한 민용기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선수, 임원 관계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모두 다치치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시고 모두가 목표한 성적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윤화섭 시장은 “각 동 어머니 배구단의 열정이 매우 뜨거운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모든 팀이 우승하시길 바란다”는 말로 참가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김호철 국가대표 감독의 인사말.

내빈들의 축사가 모두 끝난 후 특별히 마이크를 잡은 김호철 감독은 “오랜만에 생활 배구대회 현장에서 즐겁게 운동하는 분들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면서 “지금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배구를 즐겨 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배구에 대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개회식이 끝난 후 남자부는 개회식이 진행된 감골체육관에서, 여자부는 점섬체육관과 관산체육관에서 각각 시합이 이어졌다.

남자부 결승전의 치열한 공방전.
여자부 예선전 경기 모습.

이틀에 걸친 예선과 토너먼트 결과 남자부의 우승은 굿맨 팀이, 준우승 고잔OB 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공동3위에는 초지OB와 나인스타가 자리했다.

남자부 우승 시상하는 이진분 시의원과 굿맨 대표.

여자부는 선부2동 어머니배구단의 영광의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초지동 어머니배구단이, 공동 3위에는 해양동과 성포동이 각각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선부2동 어머니배구단.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고급 우산이 사은품으로 지급됐으며, 대회 중간 중간 진행된 추첨을 통해 당첨의 행운을 얻은 참가자에게는 쌀이 경품으로 주어졌다.

폐회사 전달하는 민용기 협회장.

민용기 안산시배구협회장은 “큰 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준 선수와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산의 배구 동호인들이 자주 경쟁을 벌일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태호 기자  kaz@ansa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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