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 안산구간에 설치돼 있는 시선유도봉이 염치없는 일부시민들의 시민의식 부재로 수난을 당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30일 안산시와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시화방조제 12.8km 구간중 안산구간 6.4km 구간(그 중 3.9km에 설치)에 지난 2013년 예산 4천만원을 들여 오이도에서 대부북동 방향에 시선유도봉 1,640개를 설치했다.당시 시흥시 구간은 시흥시에서 취하지 않던 조치를 안산시가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유발 방지 및 불법주정차를 금지한다는 차원에서 주목을 받았다.또 시민들도 깨끗해 보이는 시화방조제 갓차선을 보면서
안산테콤단지는 지난 2005년부터 단지가 만들어졌다. 옛 신일산업의 부지를 첨단단지로 재구성한 곳이다.신일산업 주식회사는 1959년 11월 설립해 서울에 있던 본사와 공장을 1978년 당시 화성군 반월면 사사리로 옮겼다. 현 상록구 사사동 지역이다. 그러던 중 2004년 화성시 양감면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이 부지에 테콤단지가 들어서게 된 것이다.테콤단지가 본격적으로 개발된 것은 2005년으로 옛 신일산업 부지 사사동 119번지 일대 약10만㎡에 약5만㎡ 첨단단지가 들어섰다.현재는 80여곳의 공장이 운영중인 안산지방공단이다.그러나
국민의당 유화 의원, 교섭단체 아니다 ‘나홀로 연수’시민들, “시의원 해외연수 더 이상 의미없다” 비난시의회가 임시회를 마치고 떠나는 올해 해외연수를 오는 30일 출국 일정을 조율한 가운데 정당별로 연수일정을 잡아 시민들로부터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더욱이 이번 해외연수는 지난 6대 시의회까지 볼 수 없었던 정당별로 나눠 일정을 잡는 바람에 국민의당 소속인 유화 의원만이 일정을 해외연수 일정을 제때 잡지 못하면서 자칫 ‘나홀로 해외연수’의 유일의 지역 시의원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시의회에 따르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임시회
경기도가 조성중인 탄도항 준설토 투기장 매립토에서 흘러나오는 황토물 등으로 인한 갯벌어장 훼손과 해양수질오염으로 탄도 회센터 해당 지역과 주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공사가 중단됐다. 신성철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도내 제부도 어항 및 마리나항 개발사업시 발생하는 준설토의 처리를 위해 대부도 탄도항에 총 공사비 약 193여억 원을 들여 호안 801m, 면적 8만 1,000㎡ 규모의 준설토 투기장을 조성하였으며 현재 준설토 투기가 이뤄지고 있다.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도가 투기장을 부실로
안산테콤단지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 필요한 조치가 중앙선을 그리고 갓차선에도 황색선을 그리는 것이다. 이것부터 시작하고 주차문제를 논해야 한다.현재는 중앙선도 없고 갓길에 황색선도 없다. 모든 도로가 주차장이고 모든 도로가 통행로다. 도로를 만들었는지 주차장을 만들었는지 차량소유주 맘대로 주차를 하고 있다. 테콤단지 입구 도로와 단지내 이면도로는 주차면 표시만 안돼 있을 뿐 거대한 주차장이다.테콤단지가 이처럼 망가진 것은 경영주들의 책임도 있지만 더 큰 책임은 그동안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테콤단지를 방치했으나 방임한데서 비롯
안산테콤단지 내에 있는 한 공장의 에스컬레이터형 지하주차장 입구의 모습이다. 친절하게도 지하주차장 버튼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작동을 해봤다. 작동이 되지 않는다. 고장난체 방치된 것이다.안산테콤단지는 지난 2005년부터 단지가 만들어졌다. 옛 신일산업의 부지를 첨단단지로 재구성하겨고 한 곳이다.신일산업 주식회사는 1959년 11월 설립해 서울에 있던 본사와 공장을 1978년 당시 화성군 반월면 사사리로 옮겼다. 현 상록구 사사동 지역이다. 그러던 중 2004년 화성시 양감면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이 부지에 테콤단지가 들어서게 된 것
탄도항 준설토 투기장의 매립지 유출로 인근 어장과 펄이 심하게 오염돼 지역 주민들의 생계터전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더욱이 가을소나기가 퍼붓던 지난 11일부터 준설토 유출이 발생한후 16일까지도 경기도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탄도를 중심으로 인근 어장까지 막대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안산시의 대책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경기도와 안산시에 따르면 어항 및 마리나항 개발사업시 발생하는 준설토의 적법한 처리를 위해 탄도항 내 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을 지난 2014년 9월23일부터 193억원을 들여 단원구 선감동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필수·전남도의사회장)는 13일 오후 5시부터 관련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의 단원갑 지역사무소 앞에서 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규탄집회를 가졌다.이날 규탄집회에는 이필수 위원장과 최대집 투쟁위원장, 이동욱 총괄간사 등 비대위 임원들과 임수흠 의협 대의원회 의장, 안양수 의협 총무이사, 이호준 안산시의사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사회 소속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법은 반의학적, 반건강적, 반문명적, 반국민적 악법 △추악한
안산시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지난 10일부터 안산시청 1층 입구를 점거하고 있는 가운데, 12일부터는 2층 비서실까지 점거하면서 자칫 공무원과 발달장애인 가족간 감정싸움으로까지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13일 오후 1시경에는 시청에서 농성중인 발달장애인 가족들을 격려방문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시청에 들어오려하자 시에서 1층 현관문을 포함해 모든 문을 걸어 잠궜다.이에 부모들이 격렬하게 항의하면서 안산소방서 119차량이 오게 되고 일부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병원으로 실려 가는 사태가 벌어졌다.오후 3시부터는 안산시의회 전준호
안산테콤단지는 다른 공장단지와는 다르게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하다. 아니 없다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다. 어느 공장은 주차장이 한 면도 없는 곳도 있다. 물론 이곳도 공장허가등록때는 몇 대라도 주차장이 있었을 것이다. 시에서 관심을 갖지 않는 여러해 사이, 공장주들이 또는 임대업자들이 공장내 주차장을 하나 둘 없애버리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시작한 때문이다.가장 먼저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공장내 무허가 건물과 증축문제가 주차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2017년 10월 현재 사사동 안산테콤단지 내 500㎡이상 규모로 공장등록을 한 기
안산테콤단지는 지난 2005년부터 단지가 만들어졌다. 옛 신일산업의 부지를 첨단단지로 재구성한 곳이다.신일산업 주식회사는 1959년 11월 설립해 서울에 있던 본사와 공장을 1978년 당시 화성군 반월면 사사리로 옮겼다. 현 상록구 사사동 지역이다. 그러던 중 2004년 화성시 양감면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이 부지에 테콤단지가 들어서게 된 것이다.테콤단지가 본격적으로 개발된 것은 2005년으로 옛 신일산업 부지 사사동 119번지 일대 약10만㎡에 약5만㎡ 첨단단지가 들어선 것이다.현재는 80여곳의 공장이 운영중인 안산지방공단이다.그
민자사업으로 시공중인 ‘소사-원시 복선전철’ 일부 구간에서 자칫 열차와 부딪힐 수 있는 설계·시공 오류가 일어난 중앙기둥을 4개나 잘라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또한 열차가 선로를 바꾸는 원시정거장의 14개 지점에도 안전 운행을 위한 여유 공간을 부족하게 만들어 후속 조치가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문제점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안호영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축한계 저촉현황’ 자료에서 지적됐다.9일, 안 의원 사무실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이 지난 1월18일부터 3일 간 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