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확산 양상을 보이는 조류 인플루엔자(이하 AI)에 대응하는 안산시의 미흡한 조치가 도마 위에 올랐다.특히 수도권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홍보해 온 안산갈대습지공원은 AI 발생과 동시에 임시 휴관 조치에 들어갔지만, 갈대습지공원 입구 삼거리에서 사동 푸르지오 9차까지 약 2.4km에 이르는 수변공원의 출입은 아무 제지 없이 이뤄지고 있어 문제라는 지적이다. AI는 지난달 전북 고창 육용오리농가에서의 발생한 의심 신고가 H5N6 고병원성으로 판명된 이후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의 청미천변에서 수거한 야생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일명 리모델링 사업인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3시 도매시장 지하동에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번 중간보고회 자리에서는 그동안 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을 두고 논란을 벌여온 안산시와 도매시장 관계자간 일대 설전이 예고된다.도매시장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이날 용역 중간보고회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다만 일부 도매시장 관계자들은 현대화사업을 하기 전에 주차장을 유료화한 다음 주차장에 대한 재평가를 바탕으로 현대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일명 리모델링 사업인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3시 도매시장 지하동에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을 두고 논란을 벌여온 안산시와 도매시장 관계자간 일대 설전이 예고된다.도매시장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이날 용역 중간보고회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다만 일부 도매시장 관계자들은 현대화사업을 하기 전에 주차장을 유료화한 다음 주차장에 대한 재평가를 바탕으로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안산시행복예절관에 대한 지휘감독이 철저하게 진행된다.안산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은 최근 안산시행복예절관이 예산집행문제로 잡음이 끊이질 않자 김낙준 관장이 행복예절관을 전격방문하고 “예산을 집행할때는 단돈 1원이라고 수련관을 거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안산시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수탁기관인 안산시행복예절관에 대해 일정부분 재량권을 부여하기 위해 일정금액의 예산집행은 자체처리하고 규모가 큰 금액만 청소년수련관을 거치도록 해왔다.그러나 최근 다기세트를 두고 문제가 발생하면서 공금횡령과 예산전용 등이 지적되자 수련관에서 특단의 조치를 내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86 안산법조타운 지상 10층 건물 중 6층 일부 사무실이 공용부분인 중앙통로를 무단으로 막고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특히 이 공용부분은 창문과 연결돼 있으면서 만일의 경우 로프를 이용, 창문을 통해 밖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와도 창문을 이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따라서 소방법 위반으로 법조타운 입주민들의 원성이 높아가고 있다.그러나 이 법조타운을 관리하고 있는 관리사무소 측은 “건물이 준공될때부터 사용하던 사무실로 6층 입주민들이 동의해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다른
안산시 상록구 광덕3로(이동) 붉은섬공원 교차로에서 학현초등학교 사거리 방향 코너에 대형 사다리차가 사선으로 불법주차 돼 있어 이 일대 교통흐름을 방해, 당국의 조치가 시급하다.더욱이 이곳은 편도 4차선 도로중 불법 사다리차가 3개 차선을 점유하면서 아침출근길 병목현상을 초래, 시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이곳은 항상 불법주차로 인해 4차선중 2개차선과 3개 차선을 사용할 수 없어 겨우 1개 차선으로만 차량이 소통, 갑자기 코너에서 좁아진 도로로 인해 사고 위험도 높고 병목현상이 발생하면서 아침출근길 꼬리물기가 이어져 문제가 심각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206, 고잔동 골든빌오피스텔 3층 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에어콘 실외기에서 나온 물이 얼어 문제가 되고 있다.최근 며칠간 계속된 한파속에서 실외기에서 나온 물이 얼어붙으면서 이 부근을 지나는 입주민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등 낙상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 건물을 관리하는 관리사무소에서 “실외기 물이 얼지 않도록 입주민에게 주의를 주겠다”고 말만할뿐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아 입주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사진은 18일 오후 주차장 입구 바닦에 에어콘 실외기 물이 흘러 얼음으로 변한 상황을 관리사무
상록구 본오동 신안1단지아파트가 감사 해임안건으로 시끄럽다. 이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수웅)는 101동 제2선거구 동대표해임을 위한 투표를 위해 안내문을 엘리베이터에 게시했다.내용은 101동 5~8라인 제2선거구 주민만 투표를 한다는 내용으로 17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돼 있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는 방문투표를 실시하고 다음날인 18일 월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문투표를 실시, 과반이 넘을 경우 찬반결과를 19일 화요일에 공고한다는 것이다.이 아파트 선관위가 제시한 최모
안산시가 국제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단원구 원곡동 부부로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매입한다면서 매입비용으로 10억원, 리모델링 비용으로 5억원을 책정한 것을 두고 시의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시는 전국 최고의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계속 늘어나는 외국인을 위한 교육.문화.정보공유 등 원스톱 행정구현과 다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국제문화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그러면서 기존 건물을 매입해 사용하겠다는 복안이다.그러나 부부로 44-1에 위치한 이 건물은 제일교회에서 제일다문화센터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1994년도에 건축됐다.연면
도교육청 90블럭 초등학교 부지두고 너무한다 ‘밝혀’학교부지 시에 요구하면 교육경비는 교육청이 맡아라 ‘일침’그러나 당사자들 학교필요성은 공동 인식 ‘대안 찾을 듯’ 안산시의회 박영근 의원이 7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을 상대로 안산시가 교육청에 지원하고 있는 교육경비 예산과 혁신학교 예산 200여억원을 삭감할 수도 있다고 밝혀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그동안 도교육청은 사동 90블럭 학교부지 문제를 두고 안산시가 학교부지를 해결해야 학교를 짓는다고 주장하고 있고 부지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6일 안산시에 올들어 두번째로 눈이 내렸다.다행히 눈이 많이 오지 않아 사고나 통행에 큰 불편은 없었다.그러나 주택가 이면도로를 걷는 시민들은 상가에서 뿌린 염화칼슘 알갱이들이 녹지 않아 신발에 달라붙는 현상이 발생,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차를 타려 해도 신발에 붙은 알갱이들이 신경에 쓰인다는 것이다.염화 칼슘을 뿌리는데도 기준을 세우고 사용한다면 환경오염과 자동차가 쉽게 노후되는 것을 막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눈은 조금 내렸는데 녹게 만드는 양보다 훨씬 더 많이 염화칼슘을 뿌린다면 자원도 낭비되고 환경도 파괴되는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