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전시관-한국구상작가회(F.A.K21展) 한국 구상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40대 구상 작가들이 주축이 된 21세기 한국구상작가회(F.A.K.21회장 김보연)가 9회 정기전을 맞아 500호(333.3Cm*207Cm이상크기) 특별전을 갖고 있다. 전국에서 활동중인 회원 20명이 500호 크기의 작품과 6호 크기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국내 미
시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청소년들에게 극기 체험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시켜 책임감과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한 무료 청소년 병영체험 캠프를 열었다. 이번이 세번째인 병영체험 캠프는 대부도에 위치한 한국잠수협회 수난구조훈련장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동안 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캠프는 ▲기초유격훈련-PT체조, 유격기초, 장애물훈련 등 ▲해상, 갯벌
정년퇴임하는 시중철 호동초 교장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저도 교직을 떠나면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올해 44년으로 교직생활을 마감하는 호동초등학교 시중철(62) 교장은 서운함을 숨기지 않았다. 44년간 약 2만여 명의 제자를 키워내면서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면 절로 흐뭇해져 이제껏 교직생활을 이어올 수 있는 원동력
안산예술종합학교(교장 이동환) 재학생들로 구성된 SUS4(써스포)와 힙합 댄스팀은 20일 북한 이탈주민 정착 지원사무소인 하나원 교육생들을 위한 2005 신나는 예술여행 새터민 위문공연(이하 위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위문공연은 북한 이탈 주민들의 공연예술을 통한 정서순화와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한국사회문화를 이해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자체 기획
새달 3일부터 10월15일까지 갤러리 뤼미에르서 전시 20세기 사진을 예술의 한 장르로 이끌어 낸 사진계의 거장 Alfred Stieglitz (알프레드 스티글리츠)를 중심으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새달 3일까지 10월15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뤼미에르에서 기획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반에 이르는 사진이 회화를 모방한 회화 주의
김인숙 무용단이 26일 저녁 7시30분, 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젊은 감각, 젊은 춤’의 주제로 춤사위를 펼친다.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해온 김인숙 현 예총회장의 제자들로 구성된 김인숙 무용단은 한국 전통문화의 예술성을 바탕으로 한국 창작무용을 연구 발전시키고자 창단됐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우리 춤을 알리고자 안산은 물론 국내와 해외에서도 활발한
"평생에 내가 접하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힘 미치는 대로 기쁨을 주자." - 이광수 -
나는 인(人)의 장막을 쳐놓고 거드름을 피우지 않았다. 말단 병사도 나를 부를 때는 이름만 부르면 됐다. 난 내 뺨에 화살을 쏜 적이나 포로까지 만나 함께 일하려고 애를 썼다. 나는 사나이답게 호탕하게 살았으므로 그것으로 족하다. - 김종래의 중에서 -
(미하엘 엔데) 전세계 40여개 언어로 번역된 독일 작가의 장편. 기적과 신비가 가득찬 상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하는 동화이다.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그 도둑이 훔쳐간 시간을 찾아 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로 모모 와 친구들, 회색신사, 거북 카시오페아이 등이 등장한다.
4인의 영웅! 미래 액션의 새로운 혁명! 즐겨라! 판타스틱 액션이 펼쳐진다! 천재적인 과학자인 리드 리차드와 유능한 비행사인 벤 그림은 그들의 대학동기이자 라이벌인 빅터 본 둠 박사의 지원으로 우주 탐험의 꿈을 이루게 된다. 우연한 사고로 얻은 엄청난 능력에 '초보 영웅' 들은 당황하지만 차차 당당한 의 멤버로 위용을 갖춰 간다. 리드 리차드는 자신의 몸을
민들레의 영토 이해인 기도는 나의 음악 가슴 한복판에 꽂아 놓은 사랑은 단 하나의 성스러운 깃발 태초로부터 나의 영토는 좁은 길이었다 해도 고독의 진주를 캐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 애처로이 쳐다보는 인정의 고움도 나는 싫어 바람이 스쳐가며 노래를 하면 푸른 하늘에게 피리를 불었지 태양에 쫓기어 활활 타다 남은 저녁 노을에 저렇게 긴 강이 흐른다 노오
★초급,중급,고급 ▲성형외과 의사 초급: 환자 견적 내다가 시간 다 간다. 중급: 환자 얼굴 10초만 쳐다보면 견적이 나온다. 고급: 쌍꺼풀은 서비스로 해 준다. ▲절도범 초급: 어디가 돈 되는 집인지 모른다. 가끔 경찰집을 털다가 걸린다. 중급: 집 모양만 봐도 재산이 얼마인지 안다. 고급: 개인 변호사가 있다. ▲구직자 초급: 이력서 한 장에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