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전시관-한국구상작가회(F.A.K21展)

한국 구상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40대 구상 작가들이 주축이 된 21세기 한국구상작가회(F.A.K.21회장 김보연)가 9회 정기전을 맞아 500호(333.3Cm*207Cm이상크기) 특별전을 갖고 있다.

전국에서 활동중인 회원 20명이 500호 크기의 작품과 6호 크기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국내 미술단체 초유의 대작전으로 19일 오후 6시 단원전시관에서 개전, 오는 28일까지 열리며 31일은 서울 인사동 공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참여작가는 공타(경남),김계환(안산),김용호(안산),김보연(서울),김성근(서울),김원중(전남),김종원(경기),류영도(서울),박철환(서울),안성용(인천),이강화(인천),장지원(울산),정태영(서울),장태묵(서울),정회남(서울),최수현(서울),하영술(광주),한경자(서울),허필석(부산) 등이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