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국제아트페어를 통해 단원 김홍도가 활동한 안산에서 세계적인 작가가 탄생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안산국제아트페어는 그래서 세계적 작가들이 안산을 찾을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안산국제아트페어 대회장인 김명산(51) 유원대 교수의 한마디다. 자신의 자비를 털어
“시민들이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거리극축제가 될 것입니다. 올해 거리극축제는 ‘광대의도시’라는 주제로 공모를 받아 80여개 팀이 신청하면서 다양한 퍼포먼스가 연출될 것이며 젊은 도시의 청년문화와 시민참여를 주제로 116개의 작품이 시민들에게 선보입니다.”올해로 3년차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지휘를 맡은 윤종연(4
“제 자신의 정치적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정당이라고 생각해서 조직위원장 모집에 지원하게 됐으며 중도개혁보수의 정당으로서 바른정당의 역할이 반드시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바른정당 상록을 조직위원장에 4일 자로 임명된 양진영(53) 법무법인 온누리 대표변호사의 한마디다.양진영 신임 바른정당 상록을 조직위원장은 3년 전 지
“국민이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정치는 모름지기 국민을 섬길 줄 아는 정치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자유한국당 상록갑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이기학(49) 고잔요양보호사 교육원장의 한마디다.지역상 단원을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했던 이기학 신임 조직위원장은 뜻한 바가 있어 상록갑에서 새로운 정치인생을 준
“안산의 쌀은 다른 지역과 달리 바닷가 옆이라 농지에 미네랄이 풍부하고 해풍을 받아 찰지는 쌀로 예로부터 유명했습니다. 자신 있게 안산의 쌀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본오뜰에서 오랫동안 쌀농사를 지으며 2003년부터 영농조합법인 안산쌀연구회를 이끌어 오는 김대식(64) 대표이사의 자부심 섞인 한마디다.안산시의 도움으로 관내 초&middo
“AMP 활성화는 원우들의 참여가 가장 필요로 합니다. 원우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임원진들과 함께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한양대 AMP 총동문회 21기 회장으로 취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양금순(54. 대동토지개발(주) 대표이사) 신임 동문회장의 다짐이다.AMP 26기로 한양대와 인연을 맺은 양금순 회장은 이미
“시민들과 함께 하는 올바른 정치를 하고 싶어 이번 위원장에 출마하게 됐고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안산의 안전을 위한 밀알이 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10일, 바른정당 단원갑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석훈(58·(주)SHD 대표이사) 전 시의회 의장의 다짐이다. 오랫동안 정치활동을 했던 김석훈 신임 조직위원장은 최근에는 사업에 전념하면서 일절 정치활동을 하지 않다가 이번에 바른정당 단원갑 조직위원장에 경선을 통해 임명됐다.5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던 김 조직위원장은 이번에 경선을 통해 임명된 것은 지역 주민들이
“안산 그리너스 FC가 홈 첫 경기에서 역사적인 첫 승리를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상대적으로 강팀으로 예상된 대전 시티즌을 그것도 종료 1분을 남기고 극적인 결승 골을 넣어 운동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함께 행복했습니다.”4일,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 FC)의 홈 첫 경기를 관람한 제종길(62) 시장은 구단주로서 첫 승리를
“장애인들의 여가 생활 증진과 볼링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일반인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열악한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 차원에서 볼링도 장애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인프라 확보에도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21일, 고잔동 루체웨딩홀에서 취임식을 하고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 이성호(57·동현콜렛트 대표) 경기도
“조직의 재정비를 통해 충청향우회원들의 권익은 물론이고 지역 사회에서 충청인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향우회를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누구든지 향우회를 위해 활동하고자 하는 충청인들은 언제나 환영하며 다양한 고민 상담도 귀 기울일 생각입니다.”오랫동안 안산에서 활동한 박일도(62) 제일장례식장 회장이 지역 향우회 중 가장 많은
“35년간 유아교육의 외길을 걸으면서 지금처럼 힘들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산 유아교육이 다른 지역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다시 열심히 뛰겠습니다. 유아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연합회 원장들과 함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13일, 20대 안산시 사립유치원 연합회장을 다시 맡은 전혜옥(56) 행복한유치원장의 다짐이다.
“안산시 여성 리더의 산실로 성장한 여성자치대학 총동문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어떻게 해나갈지 걱정이 앞서지만,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위 향상 개발에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지역 여성교육의 리더 역할을 해온 여성자치대학을 2년간 이끌어 갈 8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현옥순(49) 열린하늘어린이집 원장의 다짐이다.공공보육협 지역 회장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안산도시개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산시가 출자해 출발한 회사의 이미지를 확립해 공공형 기능성을 살리고 나아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이익 창출을 도모하는 데 역할을 할 것입니다.”1월부터 안산도시개발 대외협력실장을 맡게 된 조호준(49) 전 법무사 사무장의 다짐이다. 오랫동안 안산에 있으면서 각종
“안산 최고의 AMP 동문인 만큼 그 역할을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경기침체로 매우 어려운 가운데서도 원우들이 뜨거운 열정에 조금이라도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내실 있고 알차게 동문회를 운영할 것입니다.”올해 신안산대 AMP 총동문회를 이끌어 갈 김정호(59) 총 동문회장의 다짐이다.7기 기수 회장을 역임하
“건강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의미를 부여합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니까요. 헬스케어 아카데미는 건강에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기업인들에게 교육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과 예방을 일깨워주는 것이 목적입니다.”올해부터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의료진들의 특강을 통해 운영됐던 헬스케어CEO아카데미 이해진(60) 원장이 선부동 한도
“안산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많은 리더와 소통하고 자랑스러운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올해 12대 안산대 최고경영자 과정 총동문회 수장을 맡은 박영진(51) (주)마루씨엔엠 대표의 다짐이다.박영진 신임 총동문회장은 최고경영자 과정 4기 멤버로 활동하면서 안산대에 다른 누구보다 애착을 많이 갖고 있다.
“문화예술의 도시 안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역의 문화와 체육, 관광을 지원하는 데 힘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안산의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자원을 개발하는데 도의원으로서 생각하고 연구할 것입니다.”역대 도의원 중 2회에 걸쳐 의장직을 수행한 유일한 윤화섭(62) 도의원의 한마디다. 현재는 도의회
“와인은 맛은 지리적 환경이 가장 우선으로 적용됩니다. 와인을 만드는데 대부도에서 생산된 포도는 다른 지역과 달리 산도와 당도 면에서 월등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것도 그만큼의 경쟁력은 물론이고 다른 지역 와인과 달리 그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합니다.”16년간 오직 대부도 와인 생산에 외길을 달려온 김지원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설렘과 기대로 가슴이 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36만 구민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구민의 행복을 이루는 길이 무엇인지 단원구 공직자들과 새로운 출발을 구상하겠습니다.”1월 2일 자로 13대 단원구청장으로 부임한 이규환(58) 신임 구청장의 소감이다. 신임 이규환 청장은 취임하면서 구정 목
“국민훈장을 두 번이나 받아 보니 참 열심히 평통을 위해서 일한 것 같습니다. 통일을 위한 국민의 의지를 꾸준히 알리고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보다 통일대학이나 안보교육 등을 통해 통일에 대한 의지를 심어주다 보니 이런 상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지난 2008년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후에 8년 만에 다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