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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겨 규정을 어길까봐 가끔씩 참석하는 모임이 있다. 제조, IT, 병원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경영하는 사람들이 주축이 된 사회교육모임이다. 매월 한 번의 모임으로 그동안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나 모임의 근원인 학교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정보 교환 등이 주요 화두다. 특강 수업을 들을 때면 회원 일부는 빠듯한 시간을 틈내서 매주 참석하다 보니 혹시
2013.12.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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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드림포럼(이사장 박순자) 합동단합체육대회가 대부도 대부중.고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새누리당 단원을 당협위원장인 박순자 이사장을 비롯해, 김성동, 홍일화 고문, 송진섭 상록을 당협위원장, 허숭 이사장, 양진영 온누리 대표변호사, 신성철, 이형근, 윤미라 시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해 당원 결속은 물론 드림포럼이 나아
2013.12.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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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좌현(민주당. 단원을) 국회의원이 지난달 28일, 경기지역 학부모들이 제출하는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위한 법제화 청원서’를 대표로 국회에 소개했다. 이 자리는 원미정 도의원(호수·고잔2·대부)등 6명의 도의원과 20여명의 학부모가 자리를 함께 했으며,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강창일 국회의원과 간담회도 가졌다.
2013.12.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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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자매결연이나 우호협력을 맺고 있는 각국의 도시 수에 비해 교류는 극히 제한적인 분야만 이뤄지고 있어 인원확보와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일부 우호협력도시나 자매결연도시는 2003년 이후 교류가 이뤄지지 않은 채 상징적으로 명목상 올려놔 실제로 상호교류가 필요한 도시와의 재추진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에 따르면 시의회 승인 절차를 받는 자매결
2013.12.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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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결됐던 경찰청 축구단 안산유치에 따른 예산이 다시 올라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프로구단 설립을 위한 예산 6억3천여만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시의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이번 예산은 지난해 예산심의에서 막대한 예산투입 등으로 부담스러웠던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 반대로 부결된 예산 규모와 같으면서 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2013.12.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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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고잔1동 올림픽기념관 삼거리에서 세무서 사거리까지 4억9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자전거도로 확보와 노후화된 상수도관 교체를 동시에 공사중이다. 취지는 좋은데 과유불급(過猶不及)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 이 지역은 인근 고잔초교 아이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대중교통인 시내버스가 많이 다니는 구역이기도 하다. 그만큼 교통량이 다른 어떤 지역보다 많은
2013.12.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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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 이하 한호전)는 22일 교내 데몬스트레이션홀에서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브큐(ServeQ)에서 고객성공파트너(CSP) 서비스로 제과제빵기술 세미나를 가졌다. 서브큐는 식품소재사업, 식자재유통사업, 소비재사업 등을 진행하면서 식자재를 구매하는 베이커리에 직접 방문해 CSP교육을 병행하는 업체다. 이번엔 특별히
2013.11.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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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호수공원내 야외수영장 건립사업이 박순자 새누리당 단원을 당협위원장의 노력으로 시책추진보전금 3억원을 지원받게 돼 2015년이면 시민들이 호수공원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순자 위원장은 26일, 건강증진과 레저 욕구 충족을 위해 호수공원내에 조성하려던 야외수영장 사업을 위해 경기도 시책추진보전금 3억원
2013.11.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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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으면 뭐든지 다 살 수 있고, 안되는 일이 없으며 심지어 사람과 사람사이에 남아있는 신뢰까지 돈 때문에 저버릴 수 있는 세대를 우리를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세대라고 부른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어쩌면 불가피한 사상일지도 모른다. 세기의 철학자들은 이 물질만능주의에 대해 자본주의에 대해 산업화에서 비롯된 산물이라고 일컬고 있다.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물질적
2013.11.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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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으로서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3년여를 달려왔습니다. 나름대로 지역을 위해 할 일을 찾아 열심히 한 결과 주민들과 약속을 지킨 것 같아 다행입니다.” 초선 의원으로 지역 일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이형근(53) 시의원의 한마디다. 고잔1동 재건축 위원장으로 지역 활동을 시작한 이 의원
2013.11.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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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특별한 모임에 적당한 장소는 없을까? 고잔동 539-2 롯데시네마 5층에 위치한 ‘플래너’는 수많은 행사장소중 가장 특별한 날만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단독홀, 단독뷔페로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단독홀 시설과 멀티미디어 시설은 물론, 주인공만을 위한 각 룸마다 별도의 맛있는 뷔페음식과 즉석요리 코너를 운영해 나만의 손님을
2013.11.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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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 시화호 상류에 위치한 갈대습지 관리운영권을 두고 안산시와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이 미묘한 기류에 휩싸이고 있다. 일단 포문을 연 쪽은 에버그린21이다. 기초자치단체 유일의 환경재단인 에버그린21은 천혜의 생태습지인 시화호 갈대습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더 개방하고 친숙한 생태공원화로 재단의 경험 노하우를 통해 운영하겠다는 취지다. 에버그린21은 현재 신재
2013.11.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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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오 부시장이 12월 9일자로 명퇴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항간에 나도는 부시장의 지방선거 출마설이 설득력있게 비쳐지는 대목이다. 이번 경우는 민선시장 이후 행정을 담당했던 현역 부시장이 지방선거를 대비해 명퇴한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라 이채롭다. 박 부시장은 안산시 오기 전 재임한 성남시 부시장 시절 탄탄한 행정경험으로 쌍방향 소통에 기여해 시정을
2013.11.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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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육아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구청 어린이집이 시립과 민간어린이집에 비해 많은 예산이 투입돼 상대적으로 보편적 보육의 형평성이 이뤄지지 않아 이를 개선하는 차원에서 예산 조정이 불가피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준모 시의원은 내년 예산 심의를 앞두고 시.구청 직장어린이집 예산이 시립과 민간어린이집 지원 예산에 비해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주장과 함께 이를
2013.11.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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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함께한 안산시 새누리당 핵심당원 연수교육이 27일, 선부동 로얄웨딩홀에서 열렸다. 김명연 국회의원을 비롯해 단원을 박순자. 상록을 송진섭. 상록갑 박선희 당협위원장이 참석하고 윤태천 부의장 등 시의원 등 핵심당원 200여명이 함께 한 이번 당원 연수교육은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당원들의 결속력 강화차원에서
2013.11.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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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있는 실습교육과 높은 취업으로 잘 알려져 있는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이하 한호전)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지난달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해산물요리경연대회에 8팀이 참가, 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한호전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금상 1개와 은상 1개, 동상 5개를 받아 해산물요리경연대회 최다수상 학교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대회 참
2013.11.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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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위해 봉사활동 하기는 처음이지만 이웃들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돼 보람도 있고 나름 지역에 대한 각별한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됐습니다.” 사2동 체육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최주영(53.자연유치원 이사장) 회장은 사2동에 거주하면서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단체활동으로 지역 봉사를 맡은 것이 처음이어서인지 언론의 조명을 부담스러워
2013.11.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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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먼저 나서서 현직 시의원 구속 사태를 조기 수습하고 시민들에게 사과를 구했어야 했습니다.” 민주당 한 시의원의 자조섞인 아쉬움이다. 민주당 시의원이 환경미화원 등에게 취업 조건으로 3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면서 이를 신속하게 동료 시의원들이 대응을 하지 못하고 미적거리는 사이 새누리당 시의원들이 성명서를 내고 시민들에게
2013.11.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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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청소년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부터 적극 추진해 온 청소년 쉼터 조성이 이달말로 마무리 되는 가운데 쉼터를 운영하는 위탁기관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공정성이 결여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시에 따르면 위탁지원하고 있는 청소년쉼터의 문제가 자주 발생하자 직접 쉼터를 조성, 위탁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최근 초지동 제일프라자 5층 일
2013.11.21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