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진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지난 4일 안산타임스를 방문해 민용기 회장과 대담을 가졌다. 이날 대담은 정해진 형식 없이, 따뜻한 차를 곁들이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민 회장은 먼저 “안산타임스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방문이 올 한해 의정활동을 하는 원동력이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으며, 이에 윤 위원장은 “언론사는 첫 방문인데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민 회장은 “초선임에도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을 역임하고 기획행정위원장을 맡고 계신 것이 놀랍고 대단하다”면서 “의회 내에서 시민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다
안산타임스 민용기 회장은 송한준(사진) 경기도의원을 만나 안산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장시간 나눴다. 4일 오후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인 송한준 도의원은 안산타임스를 방문해 민용기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안산의 미래는 교육에서 갈린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지난 세월호 사고로 인해 안산의 교육이 침체됐다는데도 인식을 함께 했다.송한준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을 맡은 바 있어 경기도 전체 예산의 균형 있는 집행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따라서 안산의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교육철학이 남다르다.이는 안산타임스 민용기 회장
신윤관 대표는 현재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감사, (사)나눔과 연대 이사장, 안산소시모 소비자평생교육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안산환경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다.새해가 밝았다. 안산타임스 독자들과 안산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 부탁한다.“우선 안산타임스 독자들과 모든 안산 시민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를 전한다.올 2018년은 안산시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지난해 안산시 승격 30년을 맞이했고, 도시 중심부에 다수의 재건축이 진행되며 상당한 수준의 도시 외형 변화가 생길 것이다.그렇기에
김낙준 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청소년들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몸소 실천하고 계신분이다. 그래서일까. 산이 보이는 전망좋은 곳을 직원들의 사무실로 내주고 본인은 골방을 자처하고 나섰다. 청소년을 내 자식처럼 돌보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키워내기 위해 노력하는 김낙준 관장을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각오를 부탁합니다.“2015년 4월 취임 이후 전 직원 개인면담을 하고나서 직원들의 아픔을 치유 해주는 것으로 목표를 삼았습니다. 올해도 목표는 변함이 없습니다. ‘직원들이 행복해야만
송진섭 사장은 민선1.3기 안산시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해 6월 1일 사장으로 취임했다.아이러니하지만 송 사장은 민선 1대 시장 시절,안산도시개발(주) 설립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본인이 기여해서 만든 회사에 사장으로 취임했으니 감회가 남다를 수 있어 질문을 던졌다.■안산도시개발(주)가 안산시민을 위해 하는 사업은"회사창립 22주년을 맞이한 안산도시개발(주)는 새로 입주하는 신도시 지역에 대해 필요한 난방공급 방식을 과거 중앙난방이 아닌 지역난방 방식으로 확정했고 이 사업을 위해 안산시는 안산도시개발(주)를 설립하게 되었다. 이후
1982년 섬유염색 업체인 평화염직 공업사를 창립했다. 제조업 경쟁 력 부분 대통령 표창, 법무부 국민포장 등을 받았 다. 평화 대표이사이기도 한 김회장에게 올 해 안 산 경기의 흐름과 안산상의 중요 역점 사업을 알 아 본다.■안산상의가 분석한 올 해 안산 경기의 흐름은 "세계경제가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지속 가능 한 경제성장 궤도에 다가섰다는 전망이 고조되어 다 행스럽긴 하나, 환율변동, 통상마찰 우려, 글로벌 긴 축 기조, 북핵 리스크, 노동환경 변화 등 대내외 불 확실성으로 모처럼만의 경기훈풍을 밀어내지 않을 까 우려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업무 충실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치안확보와 중립자세 견지범죄에는 강하고 사회적 약자를 케어 할 수 있는 경찰 돼야‘국민의 경찰, 안전한 경기’를 목표로 도민 치안 최선 이기창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지난 7월 31일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경찰이 되겠다는 포부로 취임한지 어느덧 5개월을 맞았다.경기남부경찰청은 이 청장과 인연이 남다른 곳이기도 하다. 2014년 경기경찰청 제3부장, 2015~2016년 경기남부청 차장을 역임하며 경기도민의 치안을 맡아왔기 때문이다.1986년 경
박순자 국회의원(59)은 안산을 넘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정치인이다. 여성의원으로 드문 3선의원일 뿐만 아니라 동료의원들 사이에선 원칙을 지키는 추진력 있는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세월호 사건 때 사고가 난 첫날부터 몇 달 동안 승용차 안에서 새우잠을 자면서 유가족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밤낮을 지새운 진정성 있는 동네사람이었다.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약자와 서민의 편에 서서 함께 아픔을 나눌 줄 아는 가슴 따뜻한 정치인이기도 하다.그러나 박순자 의원의 정치행적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경기도의원과 초선, 재선 국회의원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