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의장단이 지난 13일 의회를 방문한 안산상공회의소 임원들과 양 기관의 협력 방안 및 지역 기업 지원책 협의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의회 본회의장과 대회의실 등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송바우나 의장을 비롯해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이대구 의회운영부위원장 등 의장단과 안산상공회의소 이성호 회장 등 임원진 6명이 참석했다.이번 안산상의의 방문은 지역 각계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는 9대 의회의 의정 방침에 따라 성사됐으며, 세부 일정은 양
안산시의회가 2023년 제2차 정례회 대비를 위한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9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교육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등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교육은 ▲4대 폭력 예방 교육(의무 교육) ▲예산안 편성 및 심의 교육(전문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소양교육)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사이에는 의원 총회가 개최되기도 했다.먼저 열린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민수진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교육에서는 특히 직장 내에서의 성희롱 및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최근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제286회 정례회 안건과 현안 사항을 협의했다.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숙) 위원들은 지난 7일 의회 기획행정위원장실에서 시 청년정책관을 비롯해 19개 부서 관계자들과 ‘안산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지원 조례 제정안’ 등 총 62건에 대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에서 다수의 안건을 다룬 기획행정위원들은 기획예산과가 보고한 부부로 옆 공영주차장 고도화사업 예산 편성 계획에 대해서는 공사 기간 중 기존 주차장을 이용하던 사용자들의
안산시의회가 11월 10일부터 사내 방송 ‘안산시의회 FM’을 송출한다.시의회는 이날 첫 회 방송을 시작으로 내년 6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50분부터 약 8분간 사내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안산시의회 FM은 사전 녹음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일일 DJ를 맡는다. 2분 분량, 700자 내외의 짧은 소개 글과 음악이 주요 콘텐츠다.금요일의 아침을 일일 DJ가 직접 작성하고 선곡한 멘트와 음악으로 시작해 의회 구성원들의 유대감 및 업무 의욕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된다.안산시의회 FM 첫 방송의 D
안산시의회가 최근 의회 공식 동영상 플랫폼 및 SNS에 다양한 콘텐츠를 게재하면서 의회의 색다른 면모를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시의회는 지난 10월 13일과 30일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의 의회 채널에 각각 10여 분 분량의 ‘본격 안산시의원 흥 폭발 프로젝트’ 1편과 2편을 올렸다.두 편의 영상은 시의원들이 안산 등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방식의 내용으로, 예능 전문 MC가 시의원들의 소탈한 모습을 유쾌하게 이끌어냈다는 평이다.의회는 이 두 편의 영상을 게재하기에 앞서 같은 채널에 본편을 소개하는
안산시의회와 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는 안산청소년의회가 지난 2일 개최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의회 제2차 본회의는 정책발표와 심사를 겸한 자리로, 회의에는 청소년의회 의원들과 송바우나 의장, 김태훈 교육장을 비롯해 심사위원을 맡은 이지화 이혜경 박은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앞서 청소년의회는 지난 5월 구성 이후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활동을 벌여왔으며,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의 안건 제안 설명과 의결, 심사로 그간의 활동을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시 조례 정비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진숙)이 지난달 31일 안산시 조례 정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그간 진행해 온 용역의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회에서는 필수조례 개선방안을 포함, 총 118건의 정비 방안이 제시됐다.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김진숙 이지화 김재국 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입법지원팀 및 시 의정법무과 관계자가 참석했다.보고회는 용역사 측의 발표와 참석자들의 의견 개진 순으로 실시됐다.지난 5월부터 실시된 안산시 조례 정비 연구용역은 안산시 525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최근 충청남도 아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온천 산업 박람회’를 벤치마킹했다.이번 벤치마킹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도시환경위원회의 유재수 위원장, 이대구 선현우 위원, 도시환경 전문위원실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의원들은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박람회 기간 중 26일과 27일 일정을 소화했다.첫날인 26일에는 ‘온천 치유와 온천 자원 관리’를 주제로 열린 한일온천학술교류 심포지엄에 참석해 충주와 아산, 창녕의 온천 관련 사업 계획과 일본의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다문화를 품은 안산’(대표의원 황은화)이 지난 27일 ‘상호문화도시 안산 다문화 사회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했다.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황은화, 박태순, 한명훈, 이혜경 의원과 의회사무국 입법지원팀 및 안산시 외국인주민행정과 외국인주민행정팀,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상호문화도시 안산 다문화 사회 연구’를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해 온 다문화를 품은 안산은 앞서 8월에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연구 방향 전반에 대한 검토를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인구정책 연구모임' (대표의원 최찬규)이 25일 ‘안산시 인구감소 실태점검과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최찬규 설호영, 선현우, 최진호 의원과 의회사무국 입법지원팀 및 안산시 청년정책관, 여성가족과 인구출산정책팀,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인구정책 연구모임이 용역사를 통해 추진해 온 지역 인구감소 실태점검과 대응방안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과 정책 제언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용역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맞춤 연구소’(대표의원 현옥순)가 최근 안산시 사무의 위탁 제도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 및 직무교육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현옥순 이진분 박은경 이대구 김유숙 의원과 사무 위탁 업무에 관심 있는 의회사무국 및 시 집행부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보고회 및 교육은 지난 5월부터 안산맞춤 연구소가 용역사를 통해 진행해 온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시행하면서 시 위탁 사무의
안산시의회가 23일과 24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와 제3차 본회의를 잇달아 열어 5분 자유발언 등을 실시하고 총 24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임시회 회기를 마쳤다.의회는 앞서 지난 16일부터 상임위원회를 열어 안건 심사를 진행해 왔으며, 차수를 변경해 당초 일정에 없던 3차 본회의까지 개최하면서 안건 의결에 심혈을 기울였다.2차 본회의에 바로 부의된 ‘제285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은 표결에 부쳐졌으나 부결됐다.아울러 기행위 심사에서 부결 처리됐던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