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NH농협 안산시지부(지부장 강정미)와 지역농협조합 군자농협(조합장 조인선), 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이 사랑의 쌀 1천4포(포당 10㎏)를 기탁 해왔다.이날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강정미 지부장, 조인선 조합장, 최기호 조합장, 박경식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사랑의 쌀 1천4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기탁받은
지난 1월 31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이 부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정, 이하 복지관)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직원들이 직접 빚은 만두 300개를 후원했다.이날 전달받은 만두는 복지관 무료급식소 어르신들과 식사배달 서비스를 받고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맛있는 찐만두로 조리하여 전달했다.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정별님 사회복지사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만두를 빚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따뜻한 활동으로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부곡종합사회복지관 김민정 관장은
지난달 31일 신반월새마을금고(이사장 이명세)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400kg)을 안산시 새마을회에 기탁 했다.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MG새마을금고 ‘2023년 사랑의 좀도리’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사랑의 쌀은 안산시 새마을회의 나눔 활동을 통해 안산시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명세 신반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신반월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
지난달 31일 안산시체육회가 사할린동포 어르신을 위한 쌀 56포(10kg 10포, 3kg 46포)를 기탁 했다.이날 안산시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은 직접 고향마을 경로당을 찾아 주훈춘 노인회장과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에게 직접 쌀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안산시 고향마을 아파트에는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동원 됐다가 영주 귀국한 동포 어르신들이 정착한 곳으로 451가구 73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평균연령이 78세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다.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은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이 고국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라고
지난 25일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경안(대표 유성춘)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 행사는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의 지역사회 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달식은 안산시 관내 '와동 사랑회'와 '선부동 못골노인정' 두 곳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전달한 후원금(500만 원)은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유성춘 ㈜경안 대표는 “꾸준하게 사회 소외계층과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기업 활동으로 얻은 이익 중 일부는
안산시는 한두건설(주)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사할린 동포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13대, 휠체어 5대(200여만 원)를 기탁 받았다고 26일 밝혔다.한두건설(주)은 안산시 소재 토공사업, 포장공사업 전문 기업으로, 2011년부터 매년 고향마을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실버카), 휠체어, 지팡이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2000년부터 사할린 동포들이 귀국해 정착한 안산 고향마을 아파트에는 현재 451가구 73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평균연령 78세로 고령의 어르신이 대부분이다.기증받은 보행보조기와 휠체어는 고향마을 거주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농협안산공판장, 안산농산물(주), 안산수산(주)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200포(700만 원 상당)를 시 기탁 했다.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3개의 법인과 95명의 중도매인으로 구성된 공영도매시장으로 안산 지역경제의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농수산물의 유통 및 가격 안정,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 보호, 안전 농수산물 유통 등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서정권 농협안산공판장 사장, 김유수 안산농산물(주) 대표,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열, 협의회장 고태영, 부녀회장 박국희)가 지난 18일 25개 동 경로당과 관내 장애인단체 1개소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해 12월 13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경기도새마을지도자대회의 ‘새마을 온도는 1000도’ 캠페인을 통해 31개 시군에서 걷힌 기부 물품을 관내 경로당과 장애인단체에 전달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장은 “한 해의 시작을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나누고 베푸는 안산시 새마을회가 되겠다”
지난 17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관내 사회적기업 ㈜코리아클린체인지서비스(대표 김종천)와 ㈜디에스클린(대표 김재만)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200만 원을 지정 기탁 했다.두 기업은 2020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이후, 그간의 활동과 실적을 바탕으로 2022년 12월 최종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코리아클린체인지서비스는 집진기 청소 및 건물용 필터 제조를 ㈜디에스클린은 다회용기 렌탈 및 폐플라스틱 관련 자원재활용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환경문제 개선에 매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안정적 일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통장협의회 16통 박노현 통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4kg) 6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박노현 통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에 후원받은 쌀은 지역 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박노현 통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며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지현 고잔동장은 “매년 온정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님께 무척 감사드린다”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태성기전(대표 오옥란)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현금 500만 원을 기탁 해왔다고 밝혔다.화성시 장안면에 위치한 ㈜태성기전은 1968년 설립돼 내수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전기콘트롤 박스와 분전반을 주력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오옥란 ㈜태성기전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돼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종선 대부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아이들
지난 12일 제이피아이 헬스케어(대표 김진국)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43만 원을 기탁 해왔다.제이피아이 헬스케어(주)는 X-ray Image 관련 주요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료 정밀기기 제조업체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 후원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안산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김진국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산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