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온도는 1000도,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 나눔”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열, 협의회장 고태영, 부녀회장 박국희)가 지난 18일 25개 동 경로당과 관내 장애인단체 1개소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해 12월 13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경기도새마을지도자대회의 ‘새마을 온도는 1000도’ 캠페인을 통해 31개 시군에서 걷힌 기부 물품을 관내 경로당과 장애인단체에 전달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장은 “한 해의 시작을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나누고 베푸는 안산시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새마을회는 무료급식 봉사활동, 김장 나눔, 농산물 꾸러미 나눔 등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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