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쌀 400kg 후원

지난달 31일 신반월새마을금고(이사장 이명세)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400kg)을 안산시 새마을회에 기탁 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MG새마을금고 ‘2023년 사랑의 좀도리’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사랑의 쌀은 안산시 새마을회의 나눔 활동을 통해 안산시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세 신반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신반월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 해주시는 신반월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쌀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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