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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기생초(어린 금계국)…” 15일 오후 안산선 철로변 교량하부에 야생화 기생초가 만개하여 황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4호선 철로변 교량하부(단원구 고잔동 산38-3, 초지동 32-76 일원) 산책로 5,366㎡ 규모 유휴지에 조성된 기생초, 오는 7월 초까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로를 걸으며 만개한 기생초를 감상할 수 있다.
2023.06.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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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청 앞에 조성된 유채꽃밭이 만개한 가운데, 한 시민이 꽃밭을 거닐고 있다.단원구 초지동 단원구청 청사 앞 19,800㎡ 규모 유휴지에 조성된 유채꽃밭. 오는 6월 초까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만개한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다.
2023.05.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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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올 한해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2023 안산의 책’으로 ▲김경일 작가의 ‘적정한 삶’(일반부문) ▲문경민 작가의 ‘훌훌’(청소년 부문) ▲유소정 작가의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어린이 부문)를 각각 선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안산의 책은 2011년부터 시작된 안산시 대표 범시민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시민들의 도서 추천과 투표, 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김경일 작가의 ‘적정한 삶’은 복잡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행복은 어떤 의미인지 일깨워 주는 책으로 인지심리학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독자들이 쉽게
2023.03.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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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환경보호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및 플로깅 행사를 열고 거리와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공사 임직원 60명이 참여한 행사는 2개 조로 나뉘어 본사에서 시작해 화정천과 안산천을 따라 각각 5㎞가량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하천에 EM흙공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EM·Effective Micro-organisms)과 황토흙으로 제작된 것으로, 수질 정화작용과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공사 임직원들은 하천변을 걸으며 각자 챙긴 쓰레기봉투와 집
2023.03.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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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올 한해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2023 안산의 책’으로 ▲김경일 작가의 ‘적정한 삶’(일반부문) ▲문경민 작가의 ‘훌훌’(청소년 부문) ▲유소정 작가의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어린이 부문)를 각각 선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안산의 책은 2011년부터 시작된 안산시 대표 범시민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시민들의 도서 추천과 투표, 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김경일 작가의 ‘적정한 삶’은 복잡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행복은 어떤 의미인지 일깨워 주는 책으로 인지심리학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독자들이 쉽게
2023.03.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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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FC’는 오는 3월 1일 성남 원정을 시작으로 2023시즌 킥오프에 돌입한다. 홈구장인 ‘와 스타디움’에서는 오는 3월 4일 충남아산FC를 상대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축구도시 안산’을 위해 3년간의 준비를 거쳐 출범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팀 명칭을 공모해 그리너스(Greeners)를 선정했다.특히 ‘안산 그리너스FC’는 유소년 육성시스템을 통한 안산을 대표하는 축구선수 배출에 대한 열망이 크다. 이종걸 안산 그리너스 FC 대표 역시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에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때문에 안산 그리너스
2023.02.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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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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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송전철탑 일출 모습이다.‘시화호 송전철탑’은 2004년 말 한국전력공사가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화력발전소 송전을 위해 세워졌다. 시화호 해상 14㎞ 구간에 51개의 송전탑이 자리해 있으며,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구조물 중 하나로 꼽힌다. 안산시는 시화호를 해양·문화·관광·생태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바다를 막아 만든 거대 인공 호수 ‘시화호’는 한때 ‘환경오염의 대명사’라는 오명이 붙었다. 하지만 이제 시화호는 환경오염을 슬기롭게 극복한 역사적 가치이자,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미래의 가치다
2022.12.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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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성탄축제가 개최됐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1부 성탄트리 점등예배, 2부 성탄트리 점등식, 안산시 성탄축제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를 비롯한 지역 주요 내빈들이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5일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2022.11.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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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다문화특구를 대표할 상징조형물과 캐릭터들이 새롭게 태어난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문화마을특구에 맞는 참신하고 다양한 상징조형물과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2022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6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다문화마을특구 포토존 등의 개발을 위한 조형물 디자인, 다문화마을특구 대표 캐릭터 디자인 개발 등 2개 분야에서 총 46건의 디자인이 접수됐다.심사 결과 문화의 다양성을 실타래의 얽히고설킨 모습으로
2022.11.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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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따뜻한 마음, 선선한 바람, 추억의 향기와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가곡과 가요 등 주옥같은 명곡이 관객을 찾아갔다.안산시여성합창단은 올해 제2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 수상, 난파음악제 대상 수상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호주·유럽 순회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안산시여성합창단의 아름답고 조화로운 합창의 선율이 녹아들어, 시민들이 깊어진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4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