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글로벌다문화연구원(원장 박준규)과 함께 한양대학교 학생복지관 패컬티라운지에서 ‘청년 안산을 디자인하다’ 토론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미래 안산의 주역인 청년세대가 안산에 살면서 마주치며 겪었던 다문화 이슈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젊은 세대의 경험과 생각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8일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토아(베트남), 아자맛(우즈베키스탄), 박채환(한국), 빌궁(몽골), 남미화(중국)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청
안산시 상록구 이동 마을조사단(단장 주의순)은 14일 이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이동을 만들기 위해 마을조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매화가 피는 이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양한 마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마을 비전을 세워 마을의 의제와 일감을 찾아내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의미가 있다.이날 발대식은 이동을 위해 활동할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마을조사단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특강으로 이루어졌다.주의순 마을조사단장은 “이동 마을조사단 발대식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에게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18회 안산전국여성백일장’을 전국 여성 문학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0일 개최된 안산전국여성백일장은 18회째를 이어오며 역량 있는 여성문학인을 발굴하고 문학에 관심 있는 여성들의 숨겨진 문학적 재능을 맘껏 뽐내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올해도 현장에서 발표된 시제인 ‘초록’과 ‘편의점’이라는 주제에 따라 신록이 가득한 대학 캠퍼스의 정취 속에서 많은 참여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총 150여 편의 시와 수필 작품이 최종 심사에 올라 문학 분야 교수와 등단한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부위원장 김봉규)는 1일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제47회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주민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부모님께 뜻깊고 특별한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주민 및 초등학생 40여명은 브로치형 카네이션 만들기에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초등학생은 “어버이날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직접 예쁜 카네이션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부모님께서 좋아하실 것 같아 기쁘다
안산시는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전국 책 읽는 도시 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전국 책 읽는 도시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는 지난 25일 회장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하여 협의회 소속 기초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 전국 도서관 실무진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책 읽는 도시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독서진흥 시책의 효과를 높이고 책 읽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한 협의회의 첫 정기총회다.이날 행사는 김승수 협의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수영 한국
안산환경재단은 안산시(환경정책과)와 함께 24일(수)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제 11회 기후변화 대응주간(4.19~4.25)을 맞아 “미세먼지 없는 안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중앙역, 상록수역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나누어 주며 탄소포인트제* 참여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앞서 안산환경재단은 기후변화 대응주간 동안 ‘미세먼지 100인 원탁토론회’(4/20), ‘녹색교통 캠페인’(4/21)을 실시하였으며, 금일 ’탄소포인트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생들을 위한 지역사회 문화관광체험 일환으로 성호기념관과 단원미술관 현장교육을 25일 실시했다.법사랑위원 안산지역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교육은 한국어교육생 중 2개반(기초한국어반과 토픽입문반) 21명과 한국어강사들이 함께 했으며, 한국어교육생들에게 안산시의 역사적 인물인 성호 이익과 단원 김홍도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성호이익의 삶과 실학사상, 단원 김홍도가 조선시대 풍속화의 거장이 된 이야기를 안산시 관광해설사가 설명해, 외국인주민들이 안산시의 인물을 알 수 있
안산시는 안산도시개발㈜(대표 최영길·하찬호) 임직원으로부터 사회공헌성금 4천만원과 청소년 장학금 1천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사회공헌성금 4천만원에는 불우이웃돕기성금 1천400만원과 5월 9~11일 열리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등 6개 사업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모금한 2천600만원이 포함되어 있다.최영길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는 아울러 안산시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청소년 장학금 1천100만원을 개인자격으로 기탁했다.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최영길 대표이사는 “저소득층 등 사회 곳곳에 적게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석원)는 16일 충청남도 예산군으로 대부동 새마을부녀회원과 홀몸어르신 등 70명이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한 홀몸어르신 문화탐방 행사를 다녀왔다.이번 문화탐방 행사는 대부동 홀몸어르신들에게 봄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게 하고, 어르신들 간에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또한, 대부도를 벗어나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당호 출렁다리 등 자연의 정취를 한껏 즐기고, 지난겨울 동안의 반찬 봉사에 이어 봄에도 홀몸어르신들에게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의 온정을 전하고 재충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가 15일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D-24, D-38일을 앞둔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준비하는 도민체전 TF팀은 이날 최종보고회를 통해 대회의 전반적인 개요와 대회운영 및 지원기구, 대회 준비의 세부계획, 시 각 부서별 추진 계획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이날 보고회장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시청 고위 공직자들과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코앞으로 다가온 체전의 최종 준비사항을 보고 받았다. TF팀에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일 안산도시개발(주) 대강당에서 기관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대상 노동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강의를 진행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문상흠 노무사는 다양한 사례를 활용하여 노동법 강의를 했으며, 참석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특히 개정된 근로기준법과 4대보험, 최저임금, 휴게시간등과 관련해 실제와 법규를 연계한 구성으로 교육 대상자들의 필요에 맞는 교육을 실시했으며, 또한 근로자들이 주로 궁금해 했던 연차, 출산․육아휴직 등에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안산시의회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는 예결위원장에 강광주 의원을 선출했다. 강 위원장은 초선임에도 자유한국당 당 대표로 선임된 데 이어 1천670억원이 넘는 2019년도 1차 추경 예산을 다루는 위원장직도 맡으며 안산시의회의 중심축으로 발돋움했다.제8대 안산시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2019년의 첫 번째 추경을 다루는 예결위원회인 만큼 위원장의 역할이 더 없이 중요할 터.강 위원장은 연이은 중책을 맡은 소감에 “8대 시의회에 입성하자마자 여러 직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특히 안산시의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