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구청장 민화식)는 구청 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보내온 후원물품 전달식을 15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산청년회의소에서 후원한 쌀 480kg과 전국공무원노조 안산시지회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담근 김장 480kg을 단원구 24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센터 관계자들은 “김치나 쌀의 후원물품이 실
시는 내년 살림살이 규모를 1조2천162억원으로 편성했다. 시의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는 지난해보다 8.12% 감소한 총 1조2천162억원으로 일반회계는 지난해 보다 9.75% 감소한 9천178억원, 특별회계는 2.68% 감소한 2천984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 예산편성은 ▲영유아 보육료,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지원을 위한 복지수요 증가로
세계 여러 나라 사람 중에 ‘가장 독립적이면서도 창의적이고 천재들이 많이 나오며 애국심이 큰 사람들이 많은 나라’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어디일까? 바로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의 교육 방식은 독특한 특성과 함께 노벨상 수상이나 다른 나라에서 핵심 브레인과 같은 역할을 하는 등 좋은 열매들을 많이 맺는 것을 볼 수 있다. 언젠가 서울 이화
관상동맥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의 이름이며 2개의 좌측 관상동맥과 1개의 우측 관상동맥이 있다. 관상동맥 질환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병의 총칭이며 여기에는 협심증, 심근경색이 포함된다. 협심증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운동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발생하고 휴식시에 호전되는, 조여드는 듯한 흉통이다. 협심증의 원인은 동맥경화증이다. 관상동
안철수 의원은 성공적인 벤처사업가로서 개인의 능력과 경력을 검증받았고 안보의식에 있어서도 민족의식에 얽매이지 않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대북정책을 주장해 왔다. 어떻게 보면 새누리당으로서는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제기된 특검요구에 대해서 새누리당은 경직된 자세로 논의할 필요도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안철수
생각해 보면 자식을 위해 부모가 고단한 것은 한 때에 불과하다. 아무리 잠을 안자는 아이도 3년만 잘 키워 놓으면 깨지 않고 잔다. 평생 먹여 줘야 할 것 같은 아이도 5년만 키우면 자기가 알아서 먹는다.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아이는 엄마 손에서 확 벗어나 자기 일을 알아서 챙긴다. 그 다음부터는 고단하게 몸을 움직여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일은 거의 없다.
부비동이란 공기를 덥혀주기 위한 코 안과 주변의 뇌, 눈 그리고 치아사이의 완충지대로서 공기에 차 있는 공간을 말한다. 이 공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잘 밝혀져 있지 않지만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생기고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면 우선 주변의 코점막이 부어 올라 코가 막히게 된다. 그리고 농이 생기게 되면 농이
조빈주 대표, 중앙대 안산동문회장 추대 조빈주 안산포럼 공동대표는 15일 중앙대학교 안산동문회 모임을 갖고 동문회장으로 추대된다. 최영덕 백제약국 대표약사가 회장을 맡으며 10여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중앙대 안산동문회는 조빈주 공동대표가 회장을 맡으면서 동문 체육대회 등 각종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허숭 비전안산 이사장, 고려인지원단체 ‘
예전에는 모르는 게 약이라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모르는 게 죄입니다. 정보화 시대 속에 모르면 그것이 죄가 됩니다. 모든 벌어지는 재판마다 몰라서 그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실제 진짜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 모르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여간 정보화 시대에는 많이 알도록 노력하고 많이 알려주도록 노력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이 한층 더 빠르고 간편해진다. 도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이용이 급격히 증가하는 버스 도착 안내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10월부터 내년 7월까지 시스템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2007년 처음 버스도착정보 제공 당시 49만건이던 월평균 서비스 이용량은 금년 현재 1천155만건으로 약 23배 증가했다. 도는
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정전 60주년 맞아 ‘The Line - 예술로 통일의 길을 열다’전을 민통선 철책구간인 DMZ 에코뮤지엄거리와 평화누리공원에서 오는 1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갖는다.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국내 유명작가 고승관, 김상균, 박선기 등 8명과 피에르 마리 르준(프랑스
내년 1월 1일부터 반려견 미등록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도는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동물등록제가 내년 1월 1일부터 도내 모든 시.군에서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현재는 인구 10만 이하인 연천, 가평, 동두천, 과천 등 4개 시.군을 제외한 27개 시.군에서 올 1월 1일부터 동물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개정전 법에는 도서, 오지, 벽지, 인구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