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첨단전략산업법 제정, 친환경 자동차법 개정 등 산업경쟁력 향상 지원 2020년 5월 출범한 제21대 국회는 전대미문의 코로나 펜데믹 속에 손실보상법 개정 등을 통해 영업금지와 영업제한으로 막대한 피해 를 입은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그중에서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코로나 피해 국 민들을 지원하고 손실을 보상하는 제도적 뒷받침 역할의 직접적인 기관으로 재난지원금, 손실보상금, 방역지원금, 희망대출 등 여러 지원책을 마련하고 심의했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회장단은 오는 5월말 전반기 임기를 마치는 이학영(더불어민주
안산시가 관내의 가장 좋은 금싸라기 땅이라고 할 수 있는 초지역세권 공유재산을 민간 매각으로 추진한 것을 두고 지역사회에서 찬반 논쟁이 강하게 맞붙고 있다. 시의회는 지역사회에서 불필요한 논란을 막기 위해 초지역세권 민간 매각안을 유보했다.24일 안산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0일 제274회 임시회 제4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안산시장으로부터 회부된 초지역세권 공유재산 매각(처분)안을 통과시켰다.그러나 매각안 통과 소식이 빠르게 퍼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반대여론이 높아지자 기행위는 같은 날 매각안 통과 결과를
강명희 과천시대신문 대표이사 겸 발행인이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 제16대 회장에 12월 18일 당선되어 이영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선거관리위원장에게 당선증을 교부받았다.강명희 대표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때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금까지 경지협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김숙자 회장님과 권순호 회장님, 이영호 회장님 등 역대회장님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큰 힘이 되어주신 박태운 수석부회장님, 윤관호 부회장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안산화폐 ‘다온’ 외식업체 살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매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 참여는 안산화폐 다온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10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응모 후, 안산시 관내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안산화폐 다온으로 2만 원 이상, 총 4회 결제하면 된다.안산화폐 가맹점 중 음식점 업종에 한해 진행되며, 유흥업소, 구내식당업 등은 제외되고 결제
만 65세 이상 단원구민 선착순 600명…블루투스 혈압계·혈당계 제공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된 것으로, 블루투스 혈압계·혈당계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사업 대상자에게 제공하고, 지역사회 노인 건강측정 결과에 따른 건강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미션을 부여해 건강관리를 하도록 유도한다.스마트 기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 인력과 공유되고, 보건소
안산시(시장 윤화섭)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제2회 마음 다독다독_多讀, 마음읽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달 5~22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정신건강 자가검진 ‘지수야! 안녕?’ ▲자동차극장 ‘바퀴달린 영화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유관기관 종사자, 지역 소상공인 등을 응원하기 위한 게릴라 이벤트 ‘어쩌다 소풍’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코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가을 등산철을 맞아 등산객들을 위해 ‘빌려 dream 지팡이’를 수암봉, 팔곡산 등산로 입구에 각각 20개씩 비치했다고 21일 밝혔다.빌려 dream 지팡이는 안산시 나눔목공소에서 다양한 크기의 나무를 이용해 알록달록 색깔을 입히고 꾸며 제작했다.입구에 비치된 지팡이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하산 시 원위치에 반납하면 된다.안산시 나눔목공소는 산림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유아 등 시민에게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숲의 자원화를 실현하고자 2018년에 개소했으며, 코로나19로 소규모 체험프로그램 및 나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경기도 제1호 친환경 수소 시내버스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수소 대중교통 시대를 연다.시는 19일 수인선 사리역에서 윤화섭 안산시장과 민충기 경원여객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소버스 시승식을 열고 경기도 최초 수소 시내버스 도입을 알렸다.오는 25일 첫차를 시작으로 정식 운행에 나서는 수소 시내버스는 52번 노선(본오동~안산스마트허브·34대 운행)에 우선 1대가 투입된다.이번에 도입된 수소버스는 1회 충전으로 450㎞ 거리를 주행할 수 있고,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180㎾ 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돼 상용 수소충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소방서와 함께 관내 모든 도로에서 운영 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월평균 217건 이상 실적을 기록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2019년 12월부터 119구급차,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하고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지체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시스템은 지난달까지 누적 4천784건, 월평균 217.5건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도시정보센터 내 운영자가 직접 현장과 소통하며 신호를 제어하는 방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특별방역단’을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특별방역단은 지역사회 실정에 밝은 안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산시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이 단체별 12명씩 총 48명이 참여한다.이들은 이달 29일까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방역사각지대에 대해 꼼꼼히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조두순이 출소 후 보름여 만에 처음 외출한 가운데 커피숍 운영 계획 등 괴담에 가까운 미확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한편에서 조두순이 사회 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이로 인해 와동 봉황산 발길을 끊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조두순은 최근 부인과 단둘이 집에서 외출해 30분 정도 마트에 들러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전담 안산보호관찰관은 조두순이 외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 이동 경로를 따라다니며 철저하게 감시한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