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미드필더 김현태(25)가 군 전역 후 친정팀에 복귀했다.지난 9월26일 K4리그 파주시민축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발을 맞춘 김현태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22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를 알렸다.김현태는 영남대 출신으로 2016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추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전국체전, U리그 10권역 우승 등 4관왕을 이끈 뒤, 2017년 전남 드래곤즈를 통해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18시즌에는 안산 유니폼을 입고 1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1일 연고지인 안산시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방역활동 프로그램이 100회를 달성했다.2017년 창단 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던 안산은 2020시즌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코로나 예방 방역활동’을 시작했다.안산은 지난 3월 10일 후원의 집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업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방문해 방역활동 및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안내했으며, 21일 웅지어린이집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 예방 방역활동’ 100회를 달성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리그 2연승으로 9위로 올라섰다.안산은 1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경남FC와 원정 경기에서 최건주의 동점골과 까뇨뚜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2연승 및 3경기 연속 무패를 달린 안산은 승점 20점을 기록해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안산의 상승세에 김길식 감독의 실리 축구가 빛을 발휘하고 있다. 3라운드부터 결과를 내는 축구를 하겠다고 공언한 김길식 감독의 준비성이 안산의 후반기 반란을 이끌고 있다. 이날도 안산은 선제골을 내줬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홈에서 FC안양을 꺾고 홈 첫 승리를 장식했다.안산은 13일 오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0분 터진 이준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안산은 4승 5무 10패 승점 17을 기록했다.안산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선발 명단부터 많은 변화를 보였다. 김선우가 다시 골문을 지킨 가운데 연제민이 부상에서 돌아와 김민호, 이인재와 스리백을 구성했다.중원도 이준희가 회복해 이지훈, 김대열, 김태현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FIFA의 유소년 선수육성 지원 프로젝트인 ‘Talent Development’의 지원 대상 아카데미로 선정됐다.‘Talent Development’ 프로그램은 FIFA 회원국의 축구발전 업무를 전담하는 ‘Global Football Development’ 부서에서 추진하는 국제적인 유소년 선수육성 지원 프로젝트다.2026년까지 중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레벨의 축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FIFA의 담당인력과 벨기에의 유소년 선수육성 전문 컨설팅 업체인 ‘Double Pass’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뿐 아니라 체육계가 침체되어 있던 가운데 6월 육상대회를 시작으로 각 종 대회가 개최되었다.동계훈련으로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던 각 종목별 안산시 선수단은 대회 개최가 시작되자마자 각 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안산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6월 25일 정선에서 시작된 제11회 한국 U18 육상경기에서 경기모바일과학고 장윤성 선수의 100m 허들, 김지환 선수의 세단뛰기 1위를 시작으로 안산시 육상선수단은 제74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제49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제18회 회장배 전국 중고 육상선
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중앙동·사리골 상업지구 등 일구밀집 지역에 대한 코로나 19 감염 예방 방역 및 환경정화 클리닝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지난 2016년 8월 1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구)안산시체육회와 (구)안산시생활체육회가‘새로운 시작! 하나된 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통합을 이루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상생 발전하는 전환기가 되었고, 올해 8월 1일 통합 체육회 창립 4주년을 맞이하였다.그 간 안산시체육회는 시보조사업 이외에도 국가기금사업 및 경기도진흥사업 등 전략사업 추진을 통해 체육에 대한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수원FC를 꺾고 6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안산그리너스는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3라운드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기며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이날 승리로 3승 3무 7패(승점 12점)가 된 안산은 8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다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안산그리너스는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펠리팡이 최전방에 섰고 최건주와 김륜도가 좌우 윙포워드로 나섰다. 박준영과 송진규가 중앙 미드필더에 배치됐고 이준희, 김태현이 좌우 윙백이었다.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전북현대에서 미드필더 김재석(19) 선수를 임대 영입했다.김재석은 수원공고 출신으로 2019년 자유계약 신분으로 전북현대에 입단했다. 아직 K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R리그에서 15경기에 출전해 4 득점, 1도움을 올리며 프로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공격형 미드필더인 김재석은 175cm/70kg의 날렵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빠른 돌파와 정확한 패싱력, 드리블이 장점이다.김재석은 “안산그리너스FC 에서 저를 믿고 불러주셔서 감사드리고,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며 입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여자 씨름부 소속 이아란(24) 선수가 ‘2020 영덕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매화급 장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24일 시에 따르면 이아란 선수는 지난 22일 경북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부 매화급(60㎏급) 결승전에서 최강자로 꼽히는 양윤서(구례군청) 선수를 2대 1로 제압했다.지난해 추석장사, 올해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매화급 정상에 올랐던 이아란은 이로써 통산 세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올 초 안산시청으로 이적한 이아란 선수는 조경덕 감독을 만나 기량이 급성장하며 매화급의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는 최근 고(故) 최숙현 선수 사건 이후 체육계 전반에서 제기되고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산시 직장운동부 및 안산 그리너스 FC 축구단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의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전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교육은 안산시청 직장운동부(유도·펜싱·태권도·탁구) 지도자 및 선수, 안산 그리너스 FC 소속 유소년 선수 및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화섭 안산시장과 윤종성 대한체육회 윤리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선수들에게 스포츠 인권의 중요성을 주제로
경기도는 그동안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휴관 중이었던 도내 산림휴양시설들을 모두 개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지난 20일 정부가 공공분야 시설·행사에 대해 방역수준을 준수하면서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에 대한 조정방안 시행’을 발표한 것에 따른 조치다.앞서 도는 산림휴양시설이 평소 많은 도민들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지난 5월 말경부터 휴양림 등의 시설들을 휴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이번 조치에 따라 도내에서는 자연휴양림 16곳과 수목원 20곳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