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보건소가 경기지역암센터 주관 ‘2023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국가암검진사업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는 경기도 및 도내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지역암관리사업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해 사업수행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공모분야는 ▲국가암검진사업 ▲암예방사업 ▲암환자의료비지원 ▲재가암환자관리사업 등 4개 부문이며, 단원보건소는 ‘건강한 삶을 위한 단하나의 건강지킴 원칙! 국가암검진!’을 주제로 국가암검진사업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단
안산시가 지난 8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안산시지부와 합동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정비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도시경관 저해는 물론 시민과 방문객 불편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상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날 합동단속은 담당 공무원과 정비용역팀, 옥외광고협회 등 25명이 참석해 중앙동, 한대앞역, 상록수역 등 관내 대표 상업지역 중심으로 에어풍선 및 입간판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집중단속 및 정비를 실시했다.또한, 시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에어라이트,
안산도시공사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하며 고객중심경영에 힘을 더하고 있다.공사는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다. 공사는 앞서 2021년 12월 인증을 받은 바 있다.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공사는 ▲시민네트워크 구축 ▲시민소통위원회 운
단원구가 지난 6일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선부동에 위치한 경원여객 차고지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관내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배출가스의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공기 과잉률 등을 측정했다.구는 점검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 4대에 대해 개선명령을 하고, 버스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회전 제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연중 미세먼지 증가로 대기질 관리가 중요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대기환경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
안산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에서 공간정보드론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양질의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정보 업무를 토지정책, 부동산행정, 공간정보드론 등 7개 분야로 평가를 실시했다.안산시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싱크홀, 물받이 집중점검 구역 등의 공간정보를 구축,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마련한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아울러, 드론체험실 운영 및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참여 등으로 많은 시민에게 드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공간정보와
안산소방서가 지난 6일 안산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화학사고 자문위원회 신상수 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개최했다.안산시 관내에는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 전국 최다로 사고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어 전문적인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어 전문가 자문을 통한 화학사고 현장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2019년 10월부터 화학사고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정담회에서는 (주)팜한농의 이현석 팀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되었다.정담회 내용으로는 ▲2023년도 화학사고 자문위원회 추진결과 보고 ▲유해화학물질
단원보건소가 지난 6일 보건복지부 주관‘2023년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부문 우수기관상’은 국민영양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하고 이행해 국민영양관리와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표창한다.단원보건소는 관계부서와 협업해 건강식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조성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교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다각적으로 파악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차별화된 영양관리서비스를 계
단원구는 오는 22일까지 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원곡동 명예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새벽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원곡동 지역주민(통장, 상인회 등) 22명으로 구성된 명예환경감시단은 지난 6월 ‘깨끗한 단원구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위촉돼 지역 내 불법투기가 빈번한 곳 위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계도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원곡동 다문화특구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각 나라별 문화 차이와 쓰레기 종량제 정책의 이해 부족 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한 곳이다.이번 합동단속은 지난달 30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5일 ‘2023 사업성과보고회 희망으로 향한 동행’을 개최했다.안산 와~스타디움 내 마이어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센터 회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2023년 사업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알코올중독 회복자 및 가족 수기 발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독 회복자와 가족의 수기발표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환호를 받았다.또한, 중독관리사업 유공자 시장표창은 개인부문 ▲박경진 교수(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선혜지 사회복지사(안산시중독관리
안산도시공사가 그동안 펼쳐온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안산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안산시자원봉사대상’을 받았다.공사에 따르면 이달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5회 안산시 자원봉사자의 날’은 안산지역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다.공사는 올해 신설된 ‘안산시 자원봉사대상’의 단체 부문을 최초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며 그동안 자원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았다.자원봉사대상은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와 기부문화
안산소방서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심사를 했다고 밝혔다.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은 불조심 강조의 달(11월)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화재 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되었다.작품심사는 관내 강서 고등학교 황인규 선생님을 포함한 3분 현직 미술 선생님들이 참여해 심사에 공정성을 더했다.최우수상에는 석호초등학교 6학년 차하윤 학생의 ‘하루종일 일만 시키면 火 낼 거예요’를 포함한 12점이 선정되었다. 최우수 작품(차하윤)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종합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2회 연속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종합평가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230여 곳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된다. 청소년 인구 및 도시유형을 고려해 5그룹으로 나눠 올해 총 25개소의 최우수 센터를 선정했다.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지원 기반 조성 ▲사업 인프라 ▲운영성과 및 사례 등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 현판을 받았다. 또한, S등급을 받은 전국 25개 센터 중 그룹별 최우수기관 15개소에도 선정돼 여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