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박은경 의원(사진 왼쪽)이 추대됐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8일 다수당인 민주당 원내대표에 김태희 대표의원 (사진 오른쪽)을 선출하고 후반기 의장 후보로 박은경 의원이 단독 추천돼 경선없이 후보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7월3일 안산시의 회는 제26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의장, 부의장을 선출하게 된다. 이날 임시회는 김동규 전반기 의장이 마 지막으로 회의를 주재 한다.

7월6일에는 의회 3 개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한 후, 선출된 상임위원장이 회의를 열어 간사를 선출한다.

이번 264회 임시회는 7월3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한편, 미래통합당 관계자는 29일 오전 워크숍을 위해 충남 태안으로 떠났으며, 이번 워크숍에서 대표의 원을 내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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