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는 시내에서 배너기 볼수 있어

경기도체육대회 D-66일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D-80일을 앞두고 이번주에도 안산시(시장 겸 양 체육회 회장 윤화섭) 체육진흥과(과장 김왕수)는 물론 안산시체육회(상임부회장 김복식)와 안산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이국희)는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다.

먼저 양 체육회는 이번주 경기도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연석회의를 갖는다.

도체전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이어서 시・군 체육회 상임부회장 연석회의도 갖는다.

마찬가지로 도체전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더 나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주에는 도체전 초청인사명단 작성에도 들어간다.

3월 중순까지는 도체전 자원봉사자 심사 및 선발에도 들어간다. 또 전광판과 지하철 사이니지 홍보, 배너기와 가로기도 이번 주말부터는 안산시내에서 시민들에게 보여 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 체육회는 와스타디움에 있는 사무실을 중심으로 도체전을 알리는 작업에 한창이다.

이번 주부터는 도체전 소식을 시내 전역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도체전을 알리는 컬러링을 신청 받아 핸드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많은 공무원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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