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철)는 5일 안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하반기 산업단지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안산스마트허브 안전위원회는 산업단지내 합동 안전테마를 선정해 안전관리 취약점을 보완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산시 안전사회지원과, 안산소방서,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13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 입주기업체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안전테마활동을 상호 검토보완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고, 입주기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개선할 방향을 모색했다.이에
2019년 하반기 경기도 산하 18개 공공기관 직원의 공개채용 경쟁률이 53.7대 1로 최종 마감됐다.올해 상반기 평균경쟁률 40대1보다 더욱 높아진 수치로, 학력이나 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경기도 공개채용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경기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홈페이지(http://gg.saramin.co.kr)를 통해 ‘2019년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60명 모집에 8,595명이 지원해 평균 5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고교졸업 후 곧바로 취직을 준비하는 한부모가족 자녀들이 만 18세 이전까지 부여받았던 지원혜택을 1년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경기도가 민생규제 발굴을 통해 지난 6월 국무조정실에 건의한 ‘한부모가족 자녀 자립준비기간 신설’ 건의안을 여성가족부가 ‘수용’하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극심한 취업난과 지원 중단 등의 ‘이중고’를 겪었던 전국 215만 한부모가족의 부담이 한결 줄어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에 따르면 현행 ‘한부모가족지원법’은 한부모가족의 만 18세 미만 자녀에게 매달 20만원(1인당)의 양육비 등 ‘급여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5060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오는 1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민선 7기에서 처음 도입된 ‘5060 이음 일자리 사업’은 조기퇴직 이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도내 5060 중장년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뒀다.참여 대상은 노동자 수 300인 미만의 도내 중소기업(제조업, 보건복지서비스업 등)이다. 선정 업체는 매칭된 도내 신중년(만 50세 이상 65세 미
경기도가 자력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8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기비즈니스센터(이하 GBC)가 GMS(GBC Marketing Service) 사업을 통해 최근 잇따른 대형 실적을 내고 있다.‘GMS 사업’은 세계 각국에 설치된 GBC에 근무하는 현지전문가들이 도내 중소기업의 지사역할을 대신해 바이어 발굴에서부터 계약체결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지원’하는 사업이다.먼저, 성남시 소재 반려동물용 국소지혈제 제조업체인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은 지난 5월 GBC 광저우를 통해 상하이 애완동물 용품
윤화섭 안산시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스마트허브 공동발전위원회’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5일 안산시 원시동 호텔스퀘어에서 열린 회의에는 윤화섭 시장과 전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배오수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명예회장, 배정희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회 수석부회장 및 반월·시화 소재 기업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반월·시화 스마트산단 조성계획 및 사업 추진현황 ▲스마트허브 교통개선 대책 ▲기타 현안사항에 대해 발표·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는 “반월·시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중소제조기업 18개사와 함께 ‘2019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 참가해 ‘안산시 단체관’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2019 G-Fair Korea’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다.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전시 및 시장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18개 중소제조기업과 함께 전시장 내에 ‘안산시 단체관’을 운영하고 기업 및 제품 홍보 등을 지원했다
오는 31일 예정된 ‘경기-러시아 기술협력센터’ 개소식 참가를 위해 경기도를 방문한 러시아 대표단이 30일 민선 7기가 최초로 마련한 ‘경기도 혁신산업투어’에 참가해 도내 주요 혁신산업시설을 시찰했다.민선 7기의 주요 혁신산업 현장을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혁신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경기 혁신산업투어’에 참가한 대표단은 아스트로소프트, 러스소프트, 카스퍼스키 등 소프트웨어 및 보안 관련 첨단기업 관계자 10여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투어는 러시아가 ‘4차
경기도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G-FAIR KOREA’에 해외교류지역 스타트업 기업 13개사를 초청했다고 밝혔다.도가 최초로 ‘G-FAIR KOREA’ 참가를 위해 초청한 기업은 프랑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등 해외 4개국의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VR(가상현실) ▲로봇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관련 스타트업들이다.도는 이번 ‘G-FAIR KOREA’ 행사장 내에 ‘G-FAIR 스타트업 특별관’을 마련, ▲제품전시 및 피칭 ▲투자자 상담 ▲관련 기술 및 수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7기 1호 신설 공공기관이자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전담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8일 오전 수원컨벤션세터 5층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원식에는 이재명 지사, 조광주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중식·심민자 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을 비롯한 경제노동위 소속 도의원, 유관기관, 소상공인 및 상인 단체 임원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사에 구절초 등 가을꽃이 만개해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시민들에게 가을정취를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 꽃은 시가 공공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안산형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올여름 땀 흘리며 심고 정성들여 가꾼 것이다.시는 희망근로사업이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자립 희망의 기회를 마련해 줄 뿐 아니라, 우리 생활주변의 불편을 해소하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일자리사업을 활성화해 취약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함께 안산시 관내 7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 안산시 오세아니아 시장개척단’을 운영, 현지에서 총 48건 7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시장개척단은 지난 13~19일 1인당 국민총생산(GNP)이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경제수준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선진 시장 호주와 시장 규모는 작지만 상품이나 업체에 대한 개별 소비자의 충성도가 높은 편으로 중소기업 진출이 유리한 뉴질랜드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현지 바이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