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많은 안산시의 지역 특징을 살린 차별화된 놀이 프로그램이자,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신개념 놀이문화 프로그램, 일명 ‘안산 형 놀이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안산시는 공원 등 야외에서 진행되는 창의(신체·공작) 놀이 ‘안산 형 놀이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만 6세에서 12세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놀이 프로그램 구성은 숲에서 놀자!(자연에서의 놀이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 제고), 신나는 PLAY 놀이(오징어게임, 다방구, 이어달리기 게임 등을 통한 신체활동 능력 제고) 등 2가지로 구성된다.놀이 프로그램의 신청 기간은 4월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내 삶을 포근하게 4월 마음 힐링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마음 힐링 교실 운영은 올해 4월과 8월, 총 4기(8회)에 걸쳐 지역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시 거주자의 감수성 증진을 통해 스스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평생 건강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4월 프로그램의 주요 과정으로는 안산시 정신건강센터와 상록수보건소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마음 건강 교육 ▲캘리그라피를 통한 마음 힐링 등으로 매주 화요일 2회(1기 4월 9일, 16일 /
안산시가 지난해부터 시민이 애용하는 주요 공원 4개소, 화랑유원지 내에서 운영했던 그늘막 텐트를 한시 허용하는 ‘피크닉 존’을 확대 운영한다.안산시는 공원 내 부족한 그늘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공원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그늘막 텐트 설치 허용 기간을 기존 7월~8월에서 4월~10월로 4개월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피크닉 존을 운영하는 곳은 호수·노적봉·성호·와동공원과 화랑유원지 등 총 5개소다. 수경시설 및 도섭지 부근을 그늘막 텐트 허용 구역으로 지정하고 이용객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해 배달 존도 함께 운영한다
안산동주민자치회는 안산동을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주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주민커뮤니티공간을 조성했다.안산동 주민자치회 김태화 회장은 지난해 주민자치회 1기를 마무리하고 2기에 들어서면서 우리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였으며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여러 사례를 살펴본 결과 우리마을에 필요한 1순위는 청년들의 유입이 필요하다 판단하고 청년들의 안산동 진출을 원활히하고자 청년들이 창업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2024년 3월
안산평생교육사협회가 지난 30일 안산 단원구청 2층에서 하는 (사)안산공동체미디어 단원FM 개국식(정혜실 본부장)이 참여했다.안산 유일한 공동체 라디오 방송국인 단원FM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방송국이다. 지난 3년여 시범방송을 마치고 드디어 공식적으로 개국을 선언했다.이번에 함께 하는 안산평생교육사협회는 단원FM의 협업 단체로서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지역에 기반한 콘텐츠 개발 및 색다른 평생학습 기회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날 개국식에는 송바우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황은화 시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안산소방서가 2024년 산불조심 기간 산림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지난 28일 광덕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2024년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림화재를 대비하여 현지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안산소방서, 안산시청(녹지과, 토지정보과)과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주요훈련내용은 광덕산에 화재가 발생하여 인접한 서울예술대학교 및 와동 묘지로 번지는 것을 예상하여, ▲산림화재 화재진압 전술훈련 및 현장대응여건 확인 ▲소방차 중계방수 및 산불 진압장비 활용을 통한 대응전술 전개 ▲특수차 및 방수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3일 부곡자연학습장에서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짓나래 예술 봉사단과 함께하는 우리가락 한마당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지역주민 누구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토요 프로그램인 ‘토요일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으로 손짓나래 예술 봉사단의 한국무용을 시작으로 민요, 가요, 댄스, 부채춤, 장구난타 공연 등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공연에 참여한 하옥자 어르신은 “젊었을 적에 잔치가 열릴 때면 이런 공연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오늘 공연을 보
안산소방서는 지난 26일 안산대학교와 기관 상호협력으로 인력, 시설, 설비의 공동활동으로 산업인력 양성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안산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MOU)에는 이제철 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 6명,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을 포함한 안산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협약서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교육 활동 전반에 관련한 자문 ▲교육과정, 교육교재 공동개발 ▲학생의 현장실습, 기관의 각종 훈련·지역행사 지원 ▲정부재정지원사업 공동참여 ▲학과 교육에 필요한 전문기술 인력 지원(겸임
단원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공원 및 광장에서 건강체육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야간 운동교실은 시민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운동 부족에서 오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운동, 건강 체조를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민속공원 ▲관산운동장 ▲와동체육공원 ▲달미공원 ▲둔배미공원 ▲선부역광장 ▲화랑유원지에서 주 2회 실시할 예정이다.정영란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 3기 ESG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운영하는 본 과정은 안산시 관내 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과 적용 과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교육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12회차 강의로 이루어지며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교육 신청을 접수 중이며, 마감은 오는 4월 9일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기후위기 극복방안의 하나인 탄소중립과 ESG 경영의 관계, ESG 경영의 세계적 추세와 비즈니스 모델, ESG 공시 기준과 도입 절차 등이다.이 밖에도 ESG
안산시는 지난 22일 생활 속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시민과 함께, 1회용품 OUT’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을 맞아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을 홍보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은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에서 참여자들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하며, 현수막과 표지판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 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특히 ▲1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 ▲배달 음식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3월 29일까지 청년을 위한 마음 건강관리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마음 건강관리 편’은 채정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 마음 건강을 돌보는 방법을 30분 동안 온라인으로 강의한다.김용선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 건강관리 편 외에도 다양한 교육을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있다”라며 “관내 청년들이 다양한 온라인 정신 건강교육을 수강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