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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5월 15일까지 ‘지속 가능한 도시 전국 환경 콘텐츠 공모전’ 에 참여할 작품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세계환경의 날 52주년 및 시화호 30주년의 해를 맞이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일상에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화호, 생태, 에너지, 기후 위기 등 환경과 관련한 주제로 ▲영상(숏폼) ▲웹툰 ▲그림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참가는 전국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누구나(1인 1작품) 신청 가능하다.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024.04.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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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22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확산하고자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는 것이다.이날 ‘줍깅’ 활동은 단원구 중앙동 일대 및 금개구리 서식지를 대상으로 안산시, 안산환경재단,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능단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
2024.04.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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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을 매년 4월 22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안산시는 매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확산하고자 추진된다.특히, 탄소중립 생활
2024.04.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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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지난 15일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 안산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 안산추진위원회(이하 안산추진위) 회의는 ‘죽음의 호수’라는 오명을 가졌던 시화호의 생태를 복원해 낸 지난 30년의 노력을 교훈 삼아 ‘우리의 삶과 생태가 공존하는 미래 비전’을 구상·제안하고자 안산시 및 산하기관·단체 등 3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대표자 회의에서는 안산추진위의 구성∙조직명∙사업계획 등이 논의됐다.대표자 회의에 앞서 오은석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부장이 ‘시화호 30주년의 의미’에 대
2024.04.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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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이 지난 11일 2024 탄소중립교육원 ‘제3기 ESG 경영자 과정’ 개강식과 첫 강의를 진행하고 3개월 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ESG경영자 과정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 세계 기업에 요구되는 ESG 경영에 대비해 재단이 관내 제조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여는 교육과정이다.지난해에 실시한 1,2기 과정을 통해 현재 7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본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각자의 기업에서 ESG 진단, 담당 인력 확충 등 본격적인 ESG 경영 도입을 위해 노력 중이다.본 과정은 총 12회차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교육 주제는
2024.04.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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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 안산시평생학습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교육 대상을 확대중이라고 밝혔다.재단 신진옥 환경교육센터장에 따르면, 지난 4일 안산시평생학습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를 기점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을 더욱 비중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안산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을 목적으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업무 협력 등 양 기관의 장점을 상호 융합하는 사항 등이 구체적으로 담겼다.이번 업무협약은 재단이 추구하는 평생교육 개념을 환경교육에 접목하
2024.04.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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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최근 경기도가 주관한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경기도 내 12개 시·군이 참여해 1회용품 제공자와 소비자가 함께 1회용품 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곳으로 안산을 포함한 4개 시·군(안산·부천·광명·양평)이 경기 특화지구로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안산시의 대상지역은 상록수역 인근 샘골로 먹자골목으로, 시는 상인회 및 주민들과 협력체를 구성해 1회용품 없는 거리 만들기를 추진한다. 이곳의 약 270개소의 음식점, 커피전문점, 마트 등 소매점을 대상으로 다회용품 인
2024.04.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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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LG화학이 폐비닐 자원 선순환을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으고 폐비닐을 깨끗한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시는 지난 2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LG화학과 폐비닐 재활용 활성화 및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화영 LG화학 석유화학본부 Sustainability 사업부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안산시 생활폐기물 중 폐비닐은 연간 약 1만 5천t이 발생하는 수준으로 매년 양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거된 폐비닐은 비
2024.04.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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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많은 안산시의 지역 특징을 살린 차별화된 놀이 프로그램이자,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신개념 놀이문화 프로그램, 일명 ‘안산 형 놀이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안산시는 공원 등 야외에서 진행되는 창의(신체·공작) 놀이 ‘안산 형 놀이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만 6세에서 12세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놀이 프로그램 구성은 숲에서 놀자!(자연에서의 놀이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 제고), 신나는 PLAY 놀이(오징어게임, 다방구, 이어달리기 게임 등을 통한 신체활동 능력 제고) 등 2가지로 구성된다.놀이 프로그램의 신청 기간은 4월
2024.04.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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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지난해부터 시민이 애용하는 주요 공원 4개소, 화랑유원지 내에서 운영했던 그늘막 텐트를 한시 허용하는 ‘피크닉 존’을 확대 운영한다.안산시는 공원 내 부족한 그늘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공원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그늘막 텐트 설치 허용 기간을 기존 7월~8월에서 4월~10월로 4개월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피크닉 존을 운영하는 곳은 호수·노적봉·성호·와동공원과 화랑유원지 등 총 5개소다. 수경시설 및 도섭지 부근을 그늘막 텐트 허용 구역으로 지정하고 이용객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해 배달 존도 함께 운영한다
2024.04.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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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가 2024년 산불조심 기간 산림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지난 28일 광덕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2024년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림화재를 대비하여 현지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안산소방서, 안산시청(녹지과, 토지정보과)과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주요훈련내용은 광덕산에 화재가 발생하여 인접한 서울예술대학교 및 와동 묘지로 번지는 것을 예상하여, ▲산림화재 화재진압 전술훈련 및 현장대응여건 확인 ▲소방차 중계방수 및 산불 진압장비 활용을 통한 대응전술 전개 ▲특수차 및 방수
2024.03.29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