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8회 단원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무료공연인 이번 연주회는 독일유학파 김민수 단원구여성합창단 지휘자를 중심으로 시민을 위한 음악회로 진행되며, ‘For U(You)’를 주제로 ‘다함께 즐겨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기획됐다.공연 1부에서는 ‘잊혀진 계절’ 등 친숙하고 대중성 있는 곡을 합창단과 함께 특별 게스트 동산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며, 2부에서는 1977년 창단한 대한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이 현대 서각의 흐름을 가늠해 보는 과 2019 한문연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지난 29일 시작돼 11월 28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1, 2전시실에서 열린다. 서각과 현대미술이라는 닮은 듯 다른 전시를 통해 관람의 재미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나무가 전하는 말은 현재 제주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주각자회의 소속 작가들의 작품 65점으로, 인왕산으로부터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정상래)는 오는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마음의 소리’를 주제로 하는 ‘제19회 상록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무료로 진행되는 연주회는 김형옥 상록구여성합창단 지휘자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로 손상된 마음을 치유하도록 안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웃음과 정이 넘치는 활기찬 상록구’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A Little Jazz Mass’ 무대를 시작으로 ‘옛사랑’,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등 합창 공연에 이어 국내 최고의 크로스오버 그룹 ‘맨
전시명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이 안산시가 지난 10년간 수집한 단원 김홍도와 표암 강세황 등의 한국화 진본을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회를 연다.‘안산시소장진본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본 전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단원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안산시는 199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안산을 ‘단원의 도시’로 명명한 이후 꾸준히 단원 김홍도의 작품과 안산에서 활동한 예인들의 작품들을 함께 수집하며 단원과 안산의 연관성을 찾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 이
(재)안산문화재단(대표 백정희)이 5일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에서 2019 경기만 에코뮤지엄 ‘대부도 예술섬 누에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경기만 에코뮤지엄은 안산과 시흥, 화성을 잇는 경기만 지역의 역사, 생태, 문화 자원을 활용하는 ‘지붕 없는 박물관’인 에코뮤지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안산문화재단은 지난 2016년도부터 누에섬의 생태환경을 배경으로 지역 활성화와 문화적 생태감수성을 담아 공공예술 프로그램들로 엮는 작업을 시도해 누에섬을 이색적인 문화재생의 공간인 ‘예술섬’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특히 올해는 그동안의 메인 무대인 누에
안산의 청년예술인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하 재단)이 을 개최한다. 재단은 그동안 활기찬 청년문화를 만들고 안산의 청년예술인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은 재단이 안산에서 활동하거나 계획중인 청년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고,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이 준비기획단을 구성하여 스스로 주도하고 즐기는 진정한 의미의 청년문화 축제라 할 수 있다. 오는 28일(토)에 4호선 중앙역 교각 밑과 맞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이 2019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을 맞아 대형공연을 연이어 준비하고 있다. 도 그 중의 하나로 안산의 대표적 문화자산인 단원 김홍도를 소재로 한 새로운 형식의 무용극이다. 그 첫 무대에 오르는 작품이 바로 .오는 10월 25, 26일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단원 김홍도의 대표적인 풍속화인 ‘무동(Dancing Kids)’을 타이틀로 하였고, 한국을 대표하는 4명의 안무가들이 각각의 장르와 시선으로 해석한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이 대학생 예술활동 지원사업 9월 프로그램인 을 연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연합팀 청춘포럼과 공동주최로 진행하며, 오는 22일 13시부터 19시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와 시민들과 함께 공연과 아트마켓 상품을 선보이는 상생 페스티벌이다. 광장에 오면 문화 공연과 더불어 청년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대학생 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안산지역 대학생들의 창작활동을 돕고, 대학생들은 시민들에게 예술 작품을
안산문화재단(대표 백정희)이 경기도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전문공연장으로 자리 잡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대형 기획공연들을 연이어 선보인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2004년 개관 이후 활발한 운영으로 안산시민과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공연 문화를 선도해 왔다.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 포르테 디 콰트로오는 10월 4일(금) 오후 8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는 JTBC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이자 크로스오버 장르의 절대 강자로 떠오른 의 단독 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3전시실에서 고려인 사진전 ‘두만강의 눈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주최하고 안산시, 전남일보가 후원하는 사진전은 금년에 2차례 기획된 행사로 지난 7월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고, 국내에서 고려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안산에서 이번 행사가 진행된다.사진전은 150여 년의 고려인 역사를 ▲두만강과 항일운동 ▲강제이주 6천500㎞, 죽음의 골짜기 ▲피어오른 생명의 꽃송이 ▲귀환과 해외동포법 재개정 등 시대별
(재)안산문화재단(대표 백정희)의 공연장상주단체인 ‘극단걸판’의 뮤지컬 가 8월 17일(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공연된다. ‘극단걸판’은 2005년 3월 안산에서 창단한 극창작집단으로 2016년부터 (재)안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로 활동하며 기획공연, 국제교류, 관객개발, 신작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지역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장애를 극복하고 실천적 사회운동가로 활동한 ‘헬렌 켈러’의 일대기를 주변 인물들과의 일화를 배경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갑자기 닥쳐온 장애로 인해 혼란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