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통해 제2의 인생 개척

이덕봉(76) 고문은 올 4월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서포터즈 고문으로 봉사왕중왕 개인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덕봉 고문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 서포터즈 외에도 2000년 바른선거시민모임으로 첫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단원보건소 시민건강 지킴이, 상록수 노인복지회관 은빛 나눔 사랑봉사대 등 5개 단체에서 노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아내가 1급 장애인이어서 봉사활동에 많은 어려운 점이 있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식당과 버스정류장에서 담배 안피우기 운동 등을 스티커와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가두에서 캠페인을 펼쳐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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