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무료 A/S, 최고가 보상․교환

고객들의 다양한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채워 줄 수 있는 명품 보석전문점이 지역에 탄생해 화제다. 상록구 성포동 592-2(현대1차 상가 103호)에 위치한 ‘M.J 주얼리’(506-3533/016-362-4947)는 작년 5월에 문을 열고 판매를 시작해 이미 지역에 최고의 장인정신과 엄격한 품질관리, 고객관리, 체계적 시스템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소중한 추억과 그 가치를 아는 곳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이 근방은 백화점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오픈매장이 많고, 단독매장은 이 곳이 유일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떼지 않아 가격이 저렴하기로도 유명한 곳이다.

M.J 주얼리는 1만원 정도의 저가 제품에서부터 고가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진열하고 있으며 만약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없을 경우 카탈로그를 보면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나올 때까지 친절히 상담해 준다. 또한 핸드메이드도 가능해 손님이 원하는 디자인으로의 세팅도 가능하다.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고객들을 위해 일하는 이 곳은 여기 제품이 아니더라도 A/S를 무료로 해 주고, 무료세척, 고금최고가 보상․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들도 즐비하고 있다. 그로 인해 한번 발길을 찾은 손님은 꾸준한 고객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차경애(43) M.J 주얼리 대표는 “유통·도매·프랜차이즈 등의 다양한 경험과 도곡동의 명품관에서 핸드메이드로 근무하면서 배운 노하우를 가지고 편안한 공간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귀 기울여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소개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며 패션의 감각이 남다른 당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 업체의 광고 문구는 차 대표의 마인드가 어떠한 지를 잘 나타내 주고 있다.

M.J는 명품보석이라는 뜻으로 ‘masterpiece jewelry’의 약자와 자신의 애칭인 ‘민정’이라는 이름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고객이 처음 찾아왔을 때 고객과의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는 “대화를 많이 나누다 보면 손님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취향이 어떠한 지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그녀는 또 “고객과 상담하다 보면 순금 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순금 계원모집에도 고객들의 성원이 대단하다고 귀띔한다.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고객에게 맞는 제안을 해 줄 것을 약속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고 귀금속을 단지 파는 것 뿐만이 아니라 고객의 품격을 지켜 주는, 언제나 한 발 앞선 선물로서 아름다움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며 포부를 밝히는 그녀의 모습에서 M.J 주얼리의 밝은 미래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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