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동에 위치한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이 24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원내 지하 시청각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황의호 병원장은“어려운 가운데서도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힘써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더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기념사를 통해 밝혔다.

이번 1주년 기념식에는 장기 근속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이 날 기념식에서 진료지원실의 민덕기 실장과 31병동 최혜선 수간호사, 영양부 오명옥.고정순 반장, 경리부 손주현 부장, 노동조합의 김은영 노조위원장, 간호부 최영희 간호원장과 이미숙 수간호사가 우수 직원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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