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랑별’ 지난 2022년 1집앨범 기부에 이어 선한 영향력 이어가

가수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에서 지난 11일 김희재의 정규 2집(3월 4일 발매) 앨범 ‘희로애락’ 1,000장을 안산시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김희재의 팬클럽 희랑별이 앨범을 기부했다
김희재의 팬클럽 희랑별이 앨범을 기부했다

기부된 앨범 1,000장은 안산시 지역주민에게 문화생활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배부될 예정이다.

김민정 부곡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가수 김희재 님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팬클럽 ‘희랑별’ 또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은 지난 2022년에도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 정규1집 앨범 500장을 기부하여 아름다운 마음을 전했으며, 이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인 팬덤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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