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청소년문화의집 늘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국립청소년시설 선정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늘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4년 국립청소년시설 취약계층청소년활동사업(캠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둥근세상만들기 2024년 늘솜 “별의별”캠프가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으로 ▲우주인훈련 장비체험 ▲항공기에 작용하는 비행의 원리 ▲로켓에 작용하는 물리학 법칙 ▲균형잡기와 우주인훈련 등 지구와 우주에 대한 특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박 3일 동안 운영된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캠프를 통하여 우주과학에 대하여 이해하고 새로운 꿈을 키우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늘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은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우주인훈련 장비체험, 천체투영관에서 본 하늘 등 우주과학과 관련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으며 우주의 신비를 체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늘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청소년 11세~13세를 대상으로 40명(2개반)을 모집하여 학습, 체험활동, 역량개발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선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031-483-450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