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기업의 환경변화 대응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시작

(재)경기테크노파크 기술경영최고위과정(이하, 경기TP 최고위과정) 제29기 개강식이 3월 6일 경기테크노파크 5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테크노파크 기술경영최고위과정 29기 개강식
경기테크노파크 기술경영최고위과정 29기 개강식

경기TP 최고위과정은 도내 제조기업 최고위 경영진 등을 대상으로 연간 20회 강의를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글로벌 미래 트렌드, 혁신적 기업경영, 자기경영, ESG경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마다 검증된 강사진이 배치되어 있다.

강의 외에도 원우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등 기업 간 상호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네트워킹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8년간 본 과정을 통하여 배출된 동문은 1,000명 이상이며, 과정을 수료한 후에도 각종 협력활동을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기업지원 정보 공유, 원우기업 간의 연계협력 지원, 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유동준 경기TP 원장은 “경기TP의 가족이 된 제29기 신입원우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말하며, “경기TP 최고위과정을 통해 기업 간 교류 협력에 대한 기회의 장을 넓혀 나갈 것”을 강조했다. 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500-3001)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