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동 새마을협회 주최 떡국 나눔행사 참석, 관계자격려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의 헌신이 따뜻한 안산의 원동력”

22대 총선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더민주, 단원갑)이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22일 오전, 고 의원은 안산시 백운동 양지경로당에서 열린 떡국 나눔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함께한 어르신들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백운동 새마을협의회가 주최한 해당 행사는 지역의 노년층에 떡국을 대접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우리 복지제도가 아직 힘이 닿지 못하는 곳을 오늘 백운동 새마을회 관계자들 여러분들처럼 빈틈을 메우고 계신 것”이라며 “지역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저를 비롯한 정치인이 할 일인데 다양한 부문에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에는 신길동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신길동을 쾌적한 도시공간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는 의지를 피력했다.

현재 안산 신길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신길 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안산 시민의 주거안정 등을 고려해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뒷받침하고 장기미개발 지역으로 남아있는‘63블록’신길동 1379번지 일대에 대한 개발구상안을 안산시와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영인 예비후보는“안산 재도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주민 생활에 밀접한 공간을 재탄생 시킬 실천이 필요하다. 신길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과제를 빈틈없이 실행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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