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한국환경개발㈜(대표이사 조현희)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591만 원을 시에 기탁 해왔다.

한국환경개발㈜는 안산시 시화공단에 위치하며 1978년 설립돼 40여 년간 일반 및 지정폐기물 소각, 중화처리, 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전문업체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현희 한국환경개발㈜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한국환경개발㈜ 조현희 대표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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