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띠’ 통한 디지털 시대 청소년으로 성장

단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띠’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디지털 체험활동 새싹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체험활동 새싹캠프 진행 모습
디지털 체험활동 새싹캠프 진행 모습

디지털 체험활동 새싹캠프는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단 디지털 새싹사업 운영단과 연계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코딩, SW 프로그래밍 등 새로운 디지털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디지털 체험 교육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띠’는 아두이노와 초음파 센서를 활용하여 초음파 거리에 따라 초음파 피아노를 작동하는 ‘한글로 만드는 초음파 피아노!’ 과정과 로봇팔의 활용 분야 및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고 직접 키트 조립과 동작 코딩을 통해 로봇팔이 미션을 수행하는 ‘우리 삶을 빛내주는 레고 로봇팔!’ 과정에 참여했다.

최완열 단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2023년 방과후아카데미 디지털체험활동 중점 편성으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갖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띠’는 관내 청소년 11~13세를 대상으로 40명(2개반)을 모집하여 학습, 체험활동, 역량개발활동,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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