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생학습 사회조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우수지회 선정

안산평생교육사협회가 지난해 새로운 평생학습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미경 부회장도 장애인평생교육 분야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기여한 공으로 우수평생교육사상을 수상했다.

안산평생교육사협회 서재진 회장은 ▲월간 평생교육사 인터뷰 ▲평생학습프로그램 ▲MOU 추진 ▲평생교육사의 날 행사 ▲평생교육사 독서공방 ▲예비평생교육사 실습지도 등 다양한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협회를 이끌어왔다.

서재진 회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이 아니라 그간의 노고에 대한 우리 단체에 대한 인정으로 그 어떤 상보다 소중한 상”이라며 “지난해는 적응기였다면 올해는 우리 협회 성장기로 생각하고 평생교육사를 위한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나아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평생교육사협회는 새롭고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학습문화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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