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법 수용 Yes!, 윤석열 거부권 No!”시민들에 지지와 동참 호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현 예비후보가 28일,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범,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특검수용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김현 예비후보가 중앙역에서 1인 시위를 하고있다.
김현 예비후보가 중앙역에서 1인 시위를 하고있다.

김현 예비후보(이재명 당대표 언론특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중앙역에서 “김건희 특검법 수용 Yes!, 윤석열 거부권 No!”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시민에게 지지와 동참을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검찰이 봐주고 언론에서 사라진 대통령 부인 김건희를 찾습니다”라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진실을 밝히는 김건희 특검법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불리하면 사라지는 김건희를 찾는다”며,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 일찍 예비후보(단원을) 등록을 마친 김현 언론특보는 지난 10월 13일부터 출근길 거리 인사를 이어가며 제22대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