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이엘테크가 지난 12월 6일 초지동 경로당지원사업 및 복지사업을 위해 초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엘테크는 2016년부터 초지동경로당지원 및 지역복지사업 발전을 위해 매년 1,000만 원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엘테크는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내외부에 사용되는 부착용 부자재류와 조립용 각종 지그(jig)류를 가공·생산하는 업체로 안산에 위치해 있다.

이춘식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 희망의 씨앗이 되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경우 초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초지동경로당지원사업과 안산시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준 이엘테크 및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금은 지역복지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