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사회적기업 ㈜새솔(대표자 강민)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뼈해장국 밀키트) 400개를 안산시에 기탁 해왔다.

㈜새솔은 지난 2016년 11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도시락 제조 및 건설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독거노인 및 아동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취약계층의 복리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몰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 상인의 판로확보와 매출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민 대표는 “조금이나마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적극협력 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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