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겸허한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12월 15일 ‘2023 경인매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강태형 도의원 ‘2023 경인매일 의정대상’ 수상
강태형 도의원 ‘2023 경인매일 의정대상’ 수상

강태형 의원은 제10대, 11대 경기도의원으로 현재 농정해양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위원, 기회(소득)포럼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강한 사명감과 도민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경기도 의정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전국 최초 외국인 근로자 권익 신장과 기숙사 건립 사업을 위한 「경기도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 조례」(일명 속헹씨 법) ▲체육인의 인권 보호와 체육계 투명한 채용을 위한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일명 경기도 최숙현법)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지속적으로 추모하기 위한 「경기도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을 위한 마음으로 쉼없이 의정활동을 했는데, 오늘 수상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을 바탕으로 우리 주민, 도민과 가장 따뜻하고 진실하게 마음을 나누는 소통정치, 진심정치, 책임정치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인매일 의정대상은 입법 활동, 상임위원회 활동, 지역 활동 내용 등을 폭넓게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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