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청소년수련관이 11월 30일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고3 축제 ‘힐링타임’을 개최했다.
관내 수험생들의 입시 및 학업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돕고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성포고등학교,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총 2개교 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후배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부스, 힐링먹거리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신동원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고3 청소년들이 이번 힐링타임을 통해 행복한 하루를 보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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