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23일 “2023학년도 학술제 및 창의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제는 ‘학생참여활동 성과공유: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사 선서와 함께 시작했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023 학술제 및 창의 경진대회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023 학술제 및 창의 경진대회

학술제는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분석한 학과자치활동성과, 보육실습성과, 사회복지실습성과 등 성과공유와 창의경진대회로 구성됐다.

창의경진대회 융복합역량평가 최우수상에는 ▲가족복지 이해 동영상(1학년_황윤정)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계획 및 보고(2학년_김완주, 김예림, 김예지, 서연희, 한제헌) ▲사회복지 프로그램 프로포절 작성(3학년_서경아, 심다은, 이민이, 이지선) ▲교과목 개설 및 교육방식 제언과 개발(4학년(전공심화)_구철회, 문현선, 백서정, 이예진)이 각각 선정되었다.

우수봉사상에는 1년간 229시간 봉사활동을 한 3학년 김윤지 학생 외 49명의 학생들이 우수봉사자로 선정되어 상장을 받았다.

사회복지학과 김태한 학과장은 “학생들이 행사 진행을 위하여 수주 전부터 서로 협업하면서 늦은 밤까지 꼼꼼하게 준비하는 열정에 감동을 받았으며, 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열어갈 주인공이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안산대 사회복지학과는 3년 전문학사과정과 1년제 전공심화과정을 연속적으로 운영해 졸업 시 학사학위,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건강가정사 등의 국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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