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가 “제61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을 김남국 국회의원, 이기환 경기도 의회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소방의 날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예방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1963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61주년을 맞이했다.

주요행사는 ▲개식선언 ▲내빈소개 ▲유공자표창 ▲기념사(치사대독) ▲축사 ▲축하공연 ▲폐식선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제철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고 각종 재난 및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주신 수상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시민의 안전에 안심을 더할 수 있는 소방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