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3선, 안산 상록갑) 및 안산상록갑 시·도의원이 지난 11월 1일 주거밀집지역의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외주차장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전해철 의원이 공사현장 관계자로부터 진행상황을 듣고 있다.
전해철 의원이 공사현장 관계자로부터 진행상황을 듣고 있다.

전해철 의원이 방문한 현장은 반월동 대학동 성당 옆 주차장·각골공원 궁도장 옆 주차장·반월공원 옆 주차장 공사현장으로 각각 ▲대학동 주차장 총사업비 215억(국 5억, 시비 210억)으로 344면 ▲각골공원 19억(국 1억, 도 5억, 시비 4.5억)으로 60면, ▲반월공원 19억(특별교부세 8억, 시비 11억)으로 85면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차장 공사는 23년도에 착공하여 24년도 하반기 안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전해철 국회의원은 공사현장 관계자로부터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문제점, 앞으로의 공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공사임을 강조하면서 공사 진행 중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주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며 안전하고 꼼꼼하게 공사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전해철 국회의원은 “주차장 공사가 완료되면 지역주민들의 주차 수급률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지속해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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