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사업성과 홍보와 상담
DX 전략홍보 등 중소제조기업의 디지털전환에 대한 인식개선 노력

경기테크노파크가 이달 17과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중소기업 기술ㆍ경영 혁신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와 메인비즈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유공자 포상, 혁신 컨퍼런스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 의지를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도 혁신네트워크 우수 AI공급기업인 타키온테크(대표이사 이광원), 에이아이네이션(대표이사 곽지훈)과 협력하여 독립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두 AI공급기업은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여 경기도의 미래차 제조기업의 AI솔루션 도입 및 활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AI솔루션 실증 우수사례 및 AI기술에 대해 홍보하고 기업 상담 및 솔루션 시현 등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경기테크노파크 사업 홍보 및 기업상담
경기테크노파크 사업 홍보 및 기업상담
혁신네트워크 우수 AI 공급기업(타키온테크)
혁신네트워크 우수 AI 공급기업(타키온테크)
혁신네트워크 우수 AI 공급기업(에이아이네이션)
혁신네트워크 우수 AI 공급기업(에이아이네이션)

이번 행사에서 경기테크노파크는 향후 경기도의 제조혁신을 이끌어 나갈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경기도 디지털전환 전략 및 DX 정책 추진의 중심이 될 DX허브에 대해 홍보했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TP가 경기도 디지털전환의 허브로서 도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하며, 중소기업이 디지털전환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인식제고 및 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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