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 저감을 위한관내 46개 열처리 업체 대상

안산소방서가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열처리 업체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화재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계획(9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의 일환으로 추진 중으로 안산소방서에서는 지난 7월 A 열처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관내 열처리 업체 46곳을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추진중에 있다.

관내 열처리 업체 46곳 대상 안전컨설팅
관내 열처리 업체 46곳 대상 안전컨설팅

주요내용으로는 ▲위험물 종류 및 지정 수량 확인 방법 ▲위험물 제조 소등 허가 절차 안내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열처리 업체는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쉬우니, 작업 중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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