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안사업‘낭만과 쉼이 있는 마루쉼터’추진을 위한 방문

단원구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26일 2023년 경기도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옥상정원 조성을 위한 ‘낭만과 쉼이 있는 마루쉼터’ 추진을 위해 ‘세종정부청사 옥상정원 탐방’을 실시했다.

세종정부청사 옥상정원 탐방
세종정부청사 옥상정원 탐방

이번 탐방은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낭만과 쉼이 있는 마루쉼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옥상정원을 새롭게 조성하기 전 추진 주체인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이 총 길이 3.6km의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직접 보고 느껴봄으로써 사업추진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어 추진됐다.

김한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의 정원을 새롭게 조성하는데 필요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마루쉼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 옥상정원에서 작은 여유를 얻고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영 중앙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열정적인 추진을 통해 본 사업의 소기의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며 “동 차원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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