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1동,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후원 잇따라

정은식 씨 양말 250족, 껍살로·제주삼육돈 쌀 100kg 기탁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개인후원자 정은식 씨의 양말 250족 기탁에 이어 껍살로, 안산 제주삼육돈(대표 최경복)으로부터 쌀(10kg) 10포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정은식 씨는 평소 이웃사랑에 관심을 두고 지난해부터 선부1동 취약계층을 위해 양말을 기탁했고, 최경복 대표는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개업식에서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자들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명절을 앞두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샘터조경, 초지동에 추석맞이 기정떡 후원

지난 21일 샘터조경은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정떡 4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떡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손수 전달할 예정이다.

김효정 샘터조경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부1동 지사협, 추석맞이 명절 선물 지원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선부1동 이웃을 위한 마음나눔 사업’을 통해 매년 설·추석 명절, 가정의 달에 취약계층에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물은 지사협 위원을 중심으로 선정한 취약계층 64가구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김춘임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명절 선물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록수로타리클럽, 본오1동에 추석 마중 이불 전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국제로타리3750지구 안산상록수로타리클럽(회장 주수근)으로부터 ‘따뜻한 추석 마중 이불 전달 봉사’를 통해 어르신 지원을 위한 이불 11채를 기탁 받았다.

주수근 국제로타리3750지구 안산상록수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가정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했다”고 말했다.

 

호수동 지사협, 한가위 선물세트 전달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한가위 情 나눔 명절선물세트를 관내 저소득층 29가구에 전달했다.

한가위 情 나눔지원 사업은 호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시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추석을 홀로 보내는 1인 가구 저소득층이 좀 더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사협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김미화 호수동 민간위원장은 “누구나 기다리는 명절을 오히려 더 외롭게 보내는 분들이 많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색동면옥, 본오1동에 명절 앞두고 불고기 50팩 기탁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이해 색동면옥으로부터 관내 조손가정 및 독거어르신을 위한 불고기 50팩을 기탁받았다.

색동면옥은 본오1동에 소재한 음식점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지난 9월 6일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아 부착한 가게다.

김태진 색동면옥 대표는 “수익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특히 추석을 맞이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후원했으니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삼육돈, 호수동에 사랑의 쌀 80kg 기탁

안산 제주삼육돈(대표 최경복)이 지난 20일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8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경복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대순 호수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안산 제주삼육돈 최경복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식품꾸러미 나눔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추석맞이 식품꾸러미(4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식품꾸러미는 송편, 콩기름, 돌김, 추어탕 등 10종류로 구성했으며, 이동 지사협 위원들은 식품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며 각 가정의 어려움을 살피고 안부도 확인했다.

한편,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역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빨래서비스, 저소득층 건강돌봄 의료지원, 산타꾸러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연수 지사협 위원장은 “추석맞이 나눔 행사로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이동이 따뜻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자새마을금고, 원곡동에 사랑의 쌀 300kg 전달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기)는 지난 21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쌀(10kg) 30포를 기탁했다.

군자새마을금고는 해마다 관내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및 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기 이사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가위의 정을 나누기 위해 쌀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참사랑봉사회, 추석을 맞아 식료품 꾸러미 전달

상록구 이동참사랑봉사회(회장 박종천)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참사랑봉사회(이하 이참봉)에서 직접 재배한 호박, 고구마 등을 이용해 만든 단호박죽, 송편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이동 통장들과 협력해 독거노인 12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안부를 물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참봉은 독거노인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후원 단체로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대상 야쿠르트 배달, 식료품 꾸러미 전달,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천 회장은 “명절이 더 외로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역에서 관심을 갖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함께한 통장님들과 이동행정복지센터 동장,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사동위원회, 추석맞이 장아찌 나눔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사동행복마을관리소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사동위원회(위원장 안은정) 회원들이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 나눌 장아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100개의 반찬통에 가득 담긴 장아찌는 사동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마을의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공유냉장고에도 일부 보관해 필요한 가정에서 가져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반월동 지사협, 추석 명절 식품꾸러미 사업 추진

상록구 반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추석 명절맞이 식품꾸러미를 제작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골곰탕, 참치통조림, 김, 라면 등 총 7종의 식품을 위원들이 직접 구입 및 포장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조문선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모여 식품 품목을 정하고 꾸러미를 만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꾸러미 사업에 뜻을 모아 주시고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길동 지사협,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상록구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독거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사업은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준비했으며, 지사협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각 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임지연 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혼자 사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길동 새마을회, 행복한 한끼 밥상 반찬 나눔

단원구 신길동 새마을회(회장 은희주, 부녀회장 진선주)는 지난 21일 관내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한끼 밥상’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신길동 새마을회의 ‘이웃사랑 나눔과 섬김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아침부터 행정복지센터 앞에 모여 손수 만든 배추김치, 멸치볶음, 돼지불고기 등 반찬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은희주·진선주 새마을회장은 “곧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분들께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란다는 생각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지역이웃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본오1동 지사협, 추석맞이 ‘행복찬 나눔’ 진행

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21일 취약계층 25가구에 ‘행복찬 나눔’으로 특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찬 나눔’은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세대에 매월 2회 반찬을 지원해 균형 잡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나눔에는 추석을 맞아 본오1동 지사협 변진수 위원이 후원한 소불고기와 사업비로 마련한 송편을 반찬과 함께 준비해 다른 때보다 더 알찬 먹거리를 전달했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 및 생활 고충 등을 들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고잔동 지사협,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 행사 추진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 물품을 전달했다.

고잔동 지사협은 매년 추석 명절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해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지사협 의원들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나눔꾸러미(불고기, 송편, 김치 등)를 전달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며 안부도 확인했다.

고재형 민간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경제적, 심리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필요한 도움을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광덕라이온스클럽과 대한적십자가 함께하는 사랑의 빵 후원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안산광덕라이온스클럽과 대한적십자로부터 사랑의 빵 3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순수 민간사회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광덕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저소득층 백내장 수술 지원, 홀몸노인 조명교체 등 봉사활동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관익 안산광덕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적십자사를 통해 선부3동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선부2동 지사협, 한가위 情 송편 나눔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情 송편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지사협 위원이 손수 소고기를 양념에 재어 영양가 가득한 소불고기를 준비했고, 미리 구매한 곰탕, 계란, 김 등 간편식품과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받은 모듬전과 송편세트를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 인사도 함께 전했다.

선부2동 지사협은 명절 외에도 매달 월 2회 4~5가지의 반찬 및 간편식을 준비해 관내 홀로어르신에게 지속적인 나눔활동과 안부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유병석 민간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몇 배로 외로움을 많이 느끼시는데, 저희가 준비한 명절 선물을 받고 따뜻한 정을 느끼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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