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어부바 인형 증정 등 홍보 부스 운영도

2023년 안산마라톤 대회가 지난 17일 오전 8시 안산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마라톤 동호인, 안산시민 등 4천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5년 만에 대면 대회로 개최된 이번 마라톤대회에 안산제일신협의 임∙직원 및 조합원 40여 명이 참여해 성공적인 개최를 도왔다.

안산제일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40여 명이 안산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안산제일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40여 명이 안산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안산제일신협 홍보 부스
안산제일신협 홍보 부스

이날 안산제일신협이 운영하는 홍보 부스에서는 신협의 마스코트 어부바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SNS에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어부바 인형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 ‘보이스피싱 예방 이벤트’를 참여하면 물티슈를 받는 등 풍성한 이벤트로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이광종 안산제일신협 이사장은(안산시체육회 회장) “안산제일신협 조합원과 임∙직원, 안산시민들과 함께 함께 호흡하고 함께 달릴 수 있어 무척 뜻깊은 마음”이라며 “마라톤 대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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