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꿈나무들의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

제25회 회장배(육상연맹) 안산 초·중 육상경기대회가 관내 초·중학교 육상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 안산 와스타디움 주 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제25회 회장배 안산 초·중 육상경기대회 기념 단체사진
제25회 회장배 안산 초·중 육상경기대회 기념 단체사진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트랙경기, 필드경기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할 안산시 대표 선수 1차 선발전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더 특별한 경기였다.

대회 결과 ▲초등부 종합 우승은 와동초등학교(남자부), 매화초등학교(여자부) ▲중등부 종합 우승 와동중학교(남자부), 단원중학교(여자부) ▲최우수 선수상은 윤예은(와동초 6), 안상훈(와동초 5) 학생이 차지했다.

전구표 안산시육상연맹 회장은 참가한 선수들에게 “경기의 승부도 중요하지만 서로에게 응원, 격려, 배려를 통한 정정당당한 경기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면서 “선수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은“훌륭한 육상 선수로 성장하여 미래의 주인공으로서 더 큰 무대에서 빛나게 될 것”이라고 응원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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